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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임상의가 갖춰야 할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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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시코스 9기, 3월부터…심는치아硏 학술대회도

미국임플란트학회(이하 AAID) Post-doctoral 프로그램인 MaxiCourse®(맥시코스)의 국내 코스인 ‘한국맥시코스’(디렉터 심재현)가 다음달 7일부터 9기 정규 과정을 시작한다. AAID는 65년의 오랜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임플란트 관련 대표적인 학회로, 현재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치과임플란트 분야 ‘Bona Fide Credentialing Organization’으로 법적인 지위가 보장돼 있다.

 

한국맥시코스는 미국까지 직접 가지 않고 국내에서 AAID의 어소시에이트 펠로우 자격을 부여 받는 1차 관문을 치를 수 있다는 데 최대 메리트가 있다. 이를 위해 임플란트 임상 전문가가 되기 위한 맥시코스의 기준에 맞춰 1년의 철저한 교육 과정이 진행되는데, 국내 치과의사뿐 아니라 가까운 일본 치과의사들도 대거 참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치과의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맥시코스 디렉터 심재현 원장은 “임플란트의 경우 기본 및 그 원리에 대해 철저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 이를 등한시 하면 계속해서 같은 문제를 반복하게 되고, 상황이 조금만 바뀌어도 스스로 해결할 수 없게 된다”며 “따라서 한국맥시코스는 테크닉 위주의 지식뿐만 아니라 기본과 원칙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커리큘럼으로 1년 과정을 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맥시코스는 지난 2007년 심재현 원장에 의해 국내에 처음 도입됐으며, 지난 8년간 300여명의 국내 치과의사 및 50여명의 일본 치과의사가 교육을 이수했다. AAID 맥시코스는 미국 및 캐나다를 비롯해 전 세계 11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로마린다 대학의 Jaime Lozada 교수, 상악동 측방거상술을 개발한 Dr. Hilt Tatum 등 많은 임플란트의 대가들이 맥시코스의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맥시코스는 이번 9기과정부터 임상진료 위주의 교육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카데바연수회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해부학적 지식을 습득하고, 심폐소생술을 익혀 임플란트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까지 마스터 할 수 있다.

 

한편, 한국맥시코스 수료자 동문 모임인 한국심는치아연구회(회장 이건영·이하 심는치아연구회)는 오는 4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천안상록리조트에서 ‘2015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AAID AF/F 구술시험 가이드 △치과의료보험강좌 △임플란트주위염의 치료 △부분교정치료, 투명교정장치 △덴탈 캐드캠 시스템 △비외과적 얼굴미용술식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심는치아연구회 이건영 회장은 “한국맥시코스를 수료한 심는치아연구회 이미 회원만 300명이 넘고, AAID의 Fellow, Associate fellow 등 credential member가 100명에 육박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과 경영에 관한 열띤 토론과 학문교류의 장이 되는 것은 물론, 지금껏 갈고 닦은 회원들의 실력을 뽑낼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010-2716-7249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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