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8 (토)

  • 맑음동두천 7.0℃
  • 흐림강릉 6.5℃
  • 맑음서울 9.2℃
  • 맑음대전 7.7℃
  • 흐림대구 7.7℃
  • 흐림울산 7.6℃
  • 구름많음광주 9.9℃
  • 흐림부산 8.2℃
  • 흐림고창 6.9℃
  • 맑음제주 10.4℃
  • 맑음강화 3.4℃
  • 맑음보은 6.1℃
  • 맑음금산 7.5℃
  • 맑음강진군 5.8℃
  • 흐림경주시 6.6℃
  • 흐림거제 8.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치의 3만·전문의 2천명 시대 도래

URL복사

올해 치의 725명·전문의 285명 신규 배출

치과의사 3만명, 치과의사전문의 2,000명 시대가 열렸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이하 국시원)은 지난달 28일 제67회 치과의사 국시 결과를 발표했다. 국시원에 따르면 751명의 응시자 중 725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지난해 97.9%에 비해 소폭 하락한 96.5%를 기록했다.

 

이번 치과의사 국시의 수석합격은 340점 만점에 319.5점을 기록한 권율 씨(단국치대)가 차지했다. 새롭게 배출된 725명의 치과의사를 계기로 면허번호 3만번대에 진입, 치과의사 3만명 시대를 열었다.

 

한편 치과의사전문의 역시 285명이 새롭게 배출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이하 치협)는 지난달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8회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달 15일 치러진 1차 시험에는 총 292명이 응시해 치과보존과 7명, 치과보철과 2명을 제외한 283명이 합격했다. 이어 지난달 22일 치러진 2차 시험에는 지난해 탈락한 치과보철과 응시자 6명을 포함 총 289명이 응시, 이 가운데 285명(98.6%)이 최종 합격했다. 2차 시험의 탈락자는 4명으로, 치과보철과, 소아치과 각각 2명이다.

 

과별 최종 합격자 현황을 살펴보면 △구강악안면외과 72명 △치과보철과 48명 △치과교정과 48명 △소아치과 30명 △치주과 39명 △치과보존과 36명 △구강내과 8명 △구강악안면방사선학과 3명 △구강병리과 1명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전문의를 배출한 예방치과는 올해 응시자가 없었다.

 

지난 2008년 첫 전문의를 배출한 이래 올해 치러진 제8회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까지 총 누적 전문의 수는 2,127명. 올해를 기점으로 치과의사전문의 2,000명 시대가 시작됐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 나스닥100 자산배분 전략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시장의 체감 온도는 낮아지고 있다. 미국 주가 지수는 고점 부근에 머물러 있지만 상승 속도는 둔화되고, 변동성은 점차 확대되는 흐름이다. 특히 지난 2년간 AI 주도 상승장을 이끌어 온 나스닥100은 추세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으나, 가격 구조 내부에서는 힘의 균형이 서서히 이동하는 모습이 감지된다. 금리 인하 사이클의 후반부에서는 유동성 기대가 상당 부분 선반영된 이후 작은 변수에도 시장이 크게 반응하며 상승과 조정이 교차하는 구간이 형성돼 왔다. 현재 역시 물가 압력과 정책 불확실성, 유동성의 질적 변화가 동시에 작용하며 긴장도를 높이고 있다. 본 칼럼은 단기적 지수 예측이나 매매 시점을 논하기보다, 금리 사이클의 위치와 나스닥100의 추세 구조를 함께 고려해 자산배분을 위한 비중 전략을 정리하고자 한다. 주기적 자산배분 전략의 출발점은 연준의 기준금리 사이클이다. 기준금리는 단순한 정책 변수에 그치지 않고 자산 가격의 상대적 매력을 결정하는 핵심 축으로 작용해 왔다. 금리 인하 국면의 전반부에서는 유동성 기대가 위험자산에 빠르게 반영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기대는 상당 부분 선반영되고 작은 충격에도 변동성이 확대되는 환경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