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 치과간호조무사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위원장 곽지연)가 지난 18일에도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복지부 앞 1인 시위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간무협 곽지연 비대위원장은 “1인 시위에 참여하겠다는 문의가 많다”며 “복지부가 제도 개선 TF 구성을 약속할 때까지 1인 시위는 끊이지 않고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간무협은 홈페이지에 비대위 페이지를 개설하고 온라인 서명운동과 치과위생사 의료법 위반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