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가 광중합기 중 최고사양인 미국 Vector사의 LED Turbo와 LED Pen을 동시에 출시했다.
이번에 오스코가 선보인 ‘LED Tur bo’는 건타입으로 출력 2,100W/㎠, 파장 390~480nm로 레진부터 교정용 브라켓, 실란트까지 3초에 끝낼 수 있어 체어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 함께 선보인 ‘LED Pen’은 펜타입으로 출력 1,400W/㎠, 파장 400~450nm로 캠포퀴논(camphorquinone)을 포함하여 모든 재료의 중합을 5초에 끝낼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3초 광중합기, 5초 광중합기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오스코는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리는 SIDEX 2015에서 100대 한정으로 LED Turbo를 구입하면 LED Pen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이벤를 진행한다.
◇문의 : 02-779-2880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