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치과의사회(회장 신종연·이하 전북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강정숙·이하 심평원광주지원)이 ‘청렴한 세상 만들기’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전북지부와 심평원광주지원은 지난 15일 전북지부 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청렴한 세상 만들기 서명식’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건강보험제도 개정 사항 △심사평가 기준 안내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공유 △올바른 요양급여비용 청구를 포함한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전북지부 신종연 회장은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 노력하고 있는 심평원광주지원 관계자 모든 분께 전북지부 회원 500여명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치과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각종 어려움을 해소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