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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5] 특별인터뷰 - 박동수 부사령관(미8군 치과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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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美 면허 소지자에 큰 도움 될 것”

“SIDEX에서 미국치과의사협회(이하 ADA)의 보수교육을 이수할 수 있게 된 것은 미8군뿐 아니라, 미국 본토에 있는 치과의사에게도 큰 보탬이 될 것이다.”

 

미8군 치과사령부 박동수 부사령관은 SIDEX에서 ADA 보수교육을 최대 10점까지 이수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높이 평가했다. 미8군 치과의사를 비롯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미국 면허 소지자 등 많은 치과의사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그는 기대하고 있었다.

 

박동수 부사령관에 따르면 미국의 치과의사 보수교육 제도는 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년 20~30점을 이수해야 한다. 국토가 매우 넓고, 미국 면허를 소지한 사람이 전 세계로 뻗어 있는 만큼, ADA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학술대회에 보수교육 자격을 주고 있다. SIDEX는 올해 대회부터 그 자격을 취득하게 됐다.

 

박동수 부사령관은 “현재 미8군 내에서 자체적인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SIDEX의 ADA 인증으로 보수교육 취득 루트가 더욱 다양해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SIDEX에서 최대 10점의 ADA 보수교육을 이수할 수 있게 됨으로써, 미국 본토에 있는 치과의사 중 다수가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 이유는 보수교육 이수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세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 때문. 덕분에 미국 본토에 있는 치과의사들은 전 세계 유명 전시회를 돌며 보수교육을 이수하고, 치과계 관련 트렌드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다.

 

박동수 부사령관은 “수준 높은 다양한 강연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치과산업 트렌드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SIDEX는 미국 본토 치과의사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충분한 메리트를 갖추고 있다”며 “경제적 부담 없이 관광도 하고 보수교육도 이수할 수 있는 SIDEX는 미국 치과의사들에게도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 치과의사의 높은 임상실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도 SIDEX가 가진 장점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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