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달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서울특별시와 서울시의약단체와 함께 금연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울지부는 이동치과진료버스를 이용해 홍보부스를 꾸렸다. 이종호·김성남 치무이사 주축으로 강호덕 보험이사, 조정근 정책이사 등이 구강검진을 진행하고 금연과 치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권태호 회장과 최대영 부회장, 전용찬 총무이사 등은 구강건강 상식이 담긴 ‘치아건강 365’를 배포하고 6월 9일 치아의 날을 홍보했다. 부스 한켠에는 치아의 날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치아상식 퀴즈대잔치’ 홍보 배너와 참여장소가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