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정보통신협회가 주최한 이번 교육에서는 올해 달라진 보험청구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전달돼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먼저 강연에 나선 심재한 보험이사(대한치과정보통신협회)는 상대가치점수에 대한 이해, 행위료가 포함된 치료재료, 변경된 심사기준, 새로 도입되는 DUR 시스템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 진상배 보험위원(대한치과의사협회)은 특히 최근 변경돼 일부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상병명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상병명에 대한 이해부터 분류방법, 알아두어야 할 상병명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지난달 23일 치과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120여 명의 치과의사와 진료스탭 등이 참석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보험청구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김영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