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9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KAOMI, 임플란트 고수들 숨겨진 ‘비기’ 대공개 호평

URL복사

첫 국제학술대회 ‘iAO’ 성공적 개최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이하 KAOMI)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2016년도 춘계학술대회(조직위원장 이석형)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본격적으로 국제학회로서 발돋움 하는 기점으로, ‘iAO(international Academic meeting of Osseo integration)’의 출범을 알리는 첫 학술대회로 기록됐다.

 

이번 iAO에는 미국, 중국, 몽골 등 10개국에서 해외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석형 조직위원장은 “iAO를 본격적으로 준비한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아 많은 수의 해외 치과의사가 참석한 것은 아니지만, 첫 국제학술대회라는 점에서 그 성과와 의미는 크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이번 학술대회는 ‘쉿! 이건 비밀이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임플란트 고수들이 감춰왔던 임상 비기(秘技)를 수준별로 공유했다는 점에서 호응이 매우 컸다는 평가다. 김종엽 학술이사는 “토요일 강연부터 참석자들로 가득 찼다”며 “특히 임플란트 임상의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골이식재 선택 문제에 대해 명쾌한 선택기준을 제시한 ‘세상의 모든 골이식재’ 세션은 청중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실전특강에서는 김희진 교수가 ‘방사선사진에서 배우는 임플란트를 위한 해부학’을 강연해 지금까지 임플란트 강연에서 쉽게 접해보지 못한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해부학적 지식을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술대회 둘째 날에는 UIC의 부학장이자 저명한 보철과 교수인 Lyndon Cooper 교수가 전치부 심미, 디지털 임플란트, 풀지르코니아 임플란트 보철 등을 다뤘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손동석 교수와 김남윤 원장이 각각 전통적인 차단막을 이용한 GBR이 아닌 자가혈액제재의 성장인자를 이용한 방법과 비흡수성의 타이타늄 메쉬 등을 이용한 방법의 예후에 대해 다뤄 청중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 밖에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바로 배워 적용하는 임상비법’을 제목으로 김중민 원장이 연자로 나선 핸즈온 코스가 인기를 끌었으며,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된 멘토와의 대화에서는 한종현 직전회장 및 박광범 원장이 멘토로 나서 회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자유스런 분위기에 임상 관련 토론이 이뤄졌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터뷰] KAOMI iAO 조직위원회

 

“국제학회로 자리매김하는 초석으로”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 ·이하 KAOMI)가 첫 iAO를 기점으로 국제화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학술대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친 허성주 회장은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국제학술대회를 준비한 조직위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 “임기 동안 우리 학회의 국제화를 목표로 자료수집과 실행을 착실히 준비해 왔고,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KAOMI는 전세계 임플란트학을 공부하는 이들의 교류와 정보공유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이 임플란트학을 주도하고 실제로 그들의 국제학술대회에 국내 많은 임상가들이 참여해 국내 임플란트학과 임상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것이 사실”이라며 “대한민국 임플란트는 학문적으로나 산업적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선진국 대열에 진입한 만큼 세계 임플란트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제 세계 치과의사들이 한국을 찾아 임플란트를 배우고 최신의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KAOMI는 유럽의 EAO, 미국의 AO에 버금가는 국제 임플란트 학술대회에 대한 설계도를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제시했다. KAOMI 황재홍 총무이사는 “실질적인 국제학술대회로 성장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최근 KAOMI는 미국지부를 결성,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며 “단순히 선언적인 의미의 국제화가 아닌 실질적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국내 개최 임플란트 국제학술대회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신종학 기자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8월 원달러 환율과 금리사이클 전망

2025년 8월,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경제 구조 변화와 금리사이클이 맞물리는 변곡점에 서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 금리사이클, 그리고 과거 금리사이클 프랙탈 분석을 토대로 환율의 큰 흐름을 정리하고, 주기적 자산배분 관점에서 실천 가능한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본 금리사이클 국면 자산배분의 핵심은 ‘현재 기준금리 국면을 파악하고 앞으로 유리해질 자산을 미리 담고, 불리해질 자산은 미리 줄이는’ 정기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저가매수 고가매도를 반복하는 것이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8월 12일 현재 위치를 점검하면, 시장은 B~C 구간의 말미에 가깝다. 과거 프랙탈에 비춰보면 C 이벤트가 2025년 4분기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 구간에서 위험자산은 종종 마지막 신고가 랠리를 보이지만, 직후 큰 조정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1998년 외환위기,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팬데믹 초기처럼 위기의 형태는 매번 달랐으나, 공통적으로 경제위기 시기에는 원화 약세가 심화되며 환율이 급등하고, 안전자산(금·달러·미국채)이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다만 이번 사이클은 인플레이션 압력과 장기 역배열의 여파로 미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