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혀윤희·이하 대여치)가 지난달 21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에서 초도이사회를 진행했다.
임원연수회는 회장단 및 각 지부회장, 상임 이사 등 약 30여명이 참여했으며, 각 부서와 지부의 활동을 소개하고 대여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울러 신임 임원들과 지부장들에게 임명장 및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화담숲을 산책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허윤희 회장은 “사회통합이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들 간 소통하고 화합해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는 대여치가 되자”고 당부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