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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를 부탁해] 오민석 회장 (한국턱얼굴수술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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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외과 개원의가 털어놓는 속 시원한 이야기

“리눅스 같은 우리 연구회, 함께 하지 않으실래요?”


여기 구강외과를 전공하기 위해 태어났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오민석 회장(한국턱얼굴수술연구회)이 바로 그 주인공. 한국턱얼굴수술연구회 회장이자 구강외과 분야를 특화한 위즈치과에서 양악수술을 집도하며 구강외과의 앞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오민석 회장은 “구강외과는 나의 길”이라고 말한다. 치과대학에 입학했을 때부터 소위 OMS라고 불리는 구강외과(OMFS)를 보며 본인의 이니셜과 같아 주저없이 이 길을 선택했다는 오민석 회장.


오민석 회장이 이끌고 있는 한국턱얼굴수술연구회가 다음달 9일 메가젠 토즈타워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 연구회는 원래 클로즈드 미팅으로 진행되지만 처음으로 오픈 세미나를 준비중인 이유는 바로 구강외과를 수련받고 있는 후배들의 요청 때문. 학술집담회는 ‘구강악안면외과의 성공적인 개원전략’을 중심으로 3명의 연자가 나선다. 오 회장에 따르면 3명의 연자 모두 구강외과에 특화된 치과에서, 구강외과에 열정적인 관심으로 구강외과를 위해 노력하는 연자들이라고.


2011년 설립된 한국턱얼굴수술연구회는 턱수술에 관심이 있는 젊은 구강외과 전공의들이 만든 연구회다. 임상 경험과 실수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서로의 케이스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그런 자리가 필요했다. 때문에 당시 11명의 치과의사들이 모여 자체적으로 연구회를 만들었고,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다.


오민석 회장은 “어디서도 듣지 못한 구강외과 특화 개원의들이 풀어놓는 자리로 마련했다. 학술집담회보다는 가벼운 느낌의 토크 콘서트가 더 어울리겠다. 구강외과를 특화해 개원하고 있는 개원의들은 어떻게 시작했으며, 지금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 이런 가벼운 궁금증부터 풀어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연자로 나서는 염학렬 원장(서울이턱치과)과 김향진 원장(사랑니아프니치과), 권민수 원장(MS치과)은 각각 턱관절, 양악수술, 사랑니 등 각각의 관심 분야가 다르다.


“턱수술이라는 공통 분야에서도 다른 관심사를 가진 우리, 리눅스 같은 연구회가 여는 토크 콘서트, 끌리지 않으시나요?”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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