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최남섭·이하 서치) 홍보위원회가 열렸다.
이번 홍보위원회에서는 지난 1년 간의 홍보위원회 활동을 되짚어보고, 차기 집행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될 사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오고 갔다.
이정욱 홍보이사는 “교통방송과 CBS를 통한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협조해 준 위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간 서치는 라디오 공익광고를 통해 치과의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긍정적인 인식을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CBS 음악 FM-93.9 Mhz를 통해 오후 6시 58분부터 약 40초간 홍보 방송을 진행중이다.
권태호 부회장은 “매스컴을 활용한 치과계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다면 일부 네트워크 치과의 경영 환경 문란 행위로 힘들어 하고 있는 개원의들에게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참가 위원들은 일부 네트워크 치과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강력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차기 서치 집행부에게도 꾸준히 의견을 전달키로 했다.
김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