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관 교수(조선치대) 연구팀이 치과 의료용 바이오셀룰로오스 차단막을 자체 개발, 최근 특허 등록을 받았다고 밝혔다.
치과의료용 차단막은 임플란트 시술 시 치조골 재생을 위한 공간유지와 연조직의 침투방지를 통한 골형성 촉진에 쓰인다.
치과 의료용 바이오셀룰로오스 차단막은 초산균 아세토박터로부터 나노당섬유로 구성된 다공성 3차원적 망상구조를 가진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활용, 우수한 생물학적 안정성 및 물리적 강도를 확보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