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의 첫 번째 인정의 펠로우 수여식이 지난달 25일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됐다.
심미치과학회의 인정의 펠로우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인정의 교육원은 지난 3월을 시작으로 4개월 간의 과정을 거쳐 지난 10월, 첫 인정의 고시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인정의 고시를 통해 총 32명이 인정의 펠로우 자격을 획득했다.
이날 인정의 펠로우 수여식에서는 인정의 펠로우들에게 증서 및 상패를 증정했다. 또한 올해 인정의 마스터 자격을 취득한 김광효, 신준혁, 김경규 원장에게 인정의 마스터 증서 및 상패가 증정됐다.
이어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에게는 베스트 티칭 어워드가, 심미치과학회의 발전에 기여한 심움상 대상에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이, 그리고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과 김설악 교수(여주대 치위생과)가 각각 학술상과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