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 (목)

  • 맑음동두천 15.9℃
  • 구름많음강릉 11.9℃
  • 맑음서울 17.8℃
  • 맑음대전 18.9℃
  • 맑음대구 14.4℃
  • 맑음울산 15.4℃
  • 맑음광주 19.0℃
  • 맑음부산 16.8℃
  • 맑음고창 16.7℃
  • 맑음제주 17.4℃
  • 맑음강화 16.0℃
  • 맑음보은 15.9℃
  • 맑음금산 17.5℃
  • 맑음강진군 18.1℃
  • 구름많음경주시 13.8℃
  • 맑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세미나를 부탁해]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URL복사

“노인임플란트,보철을 근거로 치료계획 세워야”

“보철 치료에서 교합 평면을 잘 설정하는 것은 생명선과 같다. 고령 환자의 임플란트 수술 시, 보철과 전문의들이 어떻게 치료계획을 세우고 추후관리를 해야 되는지 객관적인 시각에서 볼 수 있도록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성복 교수(경희치대)가 대한치과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에 ‘고령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수술(Short임플란트 vs Bone graft)’을 주제로 연단에 선다.


그동안 모아왔던 수십 년 간의 데이터들을 추려 이번 학술대회에서 선보인다는 이성복 교수는 “포커스는 고령 환자다. 고령자의 임플란트 수술을 함에 있어 뼈 이식을 할 것인지 짧은 임플란트를 쓸 것인지를 결정해야 되는데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보철과 전문의의 입장에서 어떻게 결정할 것인지 보여줄 생각이다”고 밝혔다.


“고령 환자들이 임플란트를 심는 이유는 제3의 치아를 만들기 위해서고, 없어진 치아를 다시 쓰게 하려는 것은 기능하기 위해서다. 그런 면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 보철을 근거로 한 치료계획부터 종결까지 해야 되는 것이다.”


이성복 교수는 그동안 강조해왔던 ‘Top-Down’을 소개하며, 보철 치료의 A to Z를 소개, 임플란트 식립 시 보철을 기본으로 하는 치료계획부터 추후 관리까지 전달할 생각이다.


이 교수는 “건물을 세울 때에도 투시도를 먼저 보지 않나. 임플란트 수술도 마찬가지다. 치료 결과를 미리 들여다보고 어떻게 수술을 진행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임플란트를 심어놓고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닌 마지막에서 출발점까지 Top-Down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 교수는 진료과가 나눠져 있는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한 세미나 내용을 준비 중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세미나는 보철과, 구강외과, 치주과 등의 협진을 통해 어떻게 환자의 치료 계획을 세울 것인지 가이드라인을 전달할 생각이다.


그동안 꾸준하게 모아온 데이터를 중심으로 청중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번 새로운 지식들을 업데이트하는 이성복 교수 이번 강연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 기간 중 20일에 만날 수 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합의와 증시 반등

4월 8일 오전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했다. 앞으로 2주간 상호 간 적대 행위 중단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해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중동지역 긴장 완화 기대가 반영되며 주식시장은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이어졌던 지정학적 리스크가 단기적으로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가격에 반영된 것이다. 실제로 미국과 국내 주요 지수는 상당한 반등을 보이며 낙폭을 회복했고, 자산시장 전반에서도 반등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이번 반등이 조정을 마무리하고 상승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가격은 빠르게 올라왔지만, 구조적으로는 여전히 고점 분배 이후 주요 저항 구간 아래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아직은 추세 전환이라기보다 외부 변수에 의해 촉발된 단기 반등으로 해석하는 것이 보다 자연스럽다. 즉, 시장이 근본적으로 강해졌다기보다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눌려 있던 가격이 되돌려진 흐름에 가깝다. 과거에도 지정학적 이벤트 이후 유사한 흐름은 반복돼 왔다.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자산 가격이 하락하고, 이후 완화 기대가 형성되면 반등이 나타나는 패턴이다. 그러나 이러한 반등이 항상 추세 전환으로 이어질 것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