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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선관위원장에 조호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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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동창회 추천으로 선관위 구성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이하 치협) 첫 직선제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조호구 원장을 위촉했다. 1975년에 경희치대를 졸업한 조호구 원장은 지난 2014년 치협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위촉돼 현재까지 위원장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있으며, 그간 영등포구치과의사회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감사를 거쳐 서울시치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장을 두 차례 역임하는 등 각종 회무 및 선거규정에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는 인물이다.


치협은 지난 10월 정기이사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를 각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에서 1명씩 위원을 추천받아 총 11명의 위원회를 구성키로 결의한 바 있고, 지난 15일 개최된 11월 정기이사회에서 조호구 원장을 선거관리위원장으로 하는 11인의 위원회를 구성키로 의결했다.


조호구 위원장을 포함해 각 동창회 추천으로 위촉된 위원을 졸업연도 순으로 살펴보면 이희권(경북 80), 조용진(서울 81), 이준규(조선 82), 정충명(연세 86), 임익준(전북 86), 조현기(부산 87), 임성락(전남 89), 홍준석(단국 92), 박용근(원광 94), 김희진(강릉원주 98) 순이다.


한편, 내년 치협 정기대의원총회는 4월 29일 오전 10시에 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되며, 치협 회장단을 선출하는 차기 회장단 선거는 3월경 진행될 예정이다.


최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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