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이 지난 2일 프라도호텔에서 ‘2016 자평 음악회 및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 지역 이웃들에게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음악은 물론 정성이 깃든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자평은 성큼 다가온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기 위해 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본부(본부장 김은영)에게 각각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