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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를 부탁해] 허인식 원장 (허인식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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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임상 리허설 노력 필요해”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창동욱 원장(윈치과)과 함께 다음달 1일 부산치과의사신협, 6월 10일 가이스트리히코리아 세미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역 회원들을 고려해 부산과 서울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치주적 관점으로 GBR 적격 해부’로, 어떤 기준을 가지고 골증대 계획을 수립하고 재료를 선택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허인식 원장은 “뼈를 만들기 위해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하고 싶다. 뼈를 만드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다양한 방법을 배우다보면 좋은 것들을 다 하고 싶은 욕구에 빠지게 되는데, 때론 좋은 임상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더할 것인지 보다 무엇을 뺄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허인식 원장은 GBR을 위해 고려해야 하는 3가지를 강조했다. 첫 번째로 뼈세포가 자라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줘야 된다는 것, 두 번째로 뼈세포가 자라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것, 마지막으로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뼈세포가 자라서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고, 상피세포와는 별도로 뼈세포가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특히 충분한 시간을 확보함으로써 뼈가 자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허 원장은 “환자에게 꼭 필요한 게 무엇인지 아는 게 임상경험이지 않나. 배우는 단계에서는 특히나 어려운 것이 바로 임상경험이다. 뼈이식을 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연조직에 대한 처치가 자연스럽게 동반돼야 하고 연조직 처치가 이뤄질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GBR 문제는 당연히 따라오는 게 아닌가”라며 기본적인 숙달이 필요함을 설명했다.


기본기가 충실히 되어 있으면서 임상 경험이 쌓이다보면 자기만의 창의적인 임상 테크닉과 치료계획이 나올 것이라는 허 원장. 허 원장은 “초진부터 사진을 찍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환자 케이스를 계속 찍다보면 환자가 어떤 과정을 거쳐 치료를 받았고 어떤 문제가 해결됐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사진을 통해 피드백함으로써 스스로에게 얻어지는 게 있을 것이다”며 사진을 통해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며 생각하는 훈련을 당부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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