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7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이상적 미인 얼굴, 황금비율 보다 ‘개성’

URL복사

국윤아 교수팀, 미스코리아 얼굴 3D 입체 최초 분석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정과 국윤아 교수팀이 미스코리아 얼굴을 3D 입체 분석했다. 국윤아 교수팀은 연구에 참여한 제1저자 장갑수 선생을 비롯해, 공동저자로 경희치대 박기호 교수, 미국 애리조나치대 박재현 교수, 문홍범 박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3D안면 분석법을 이용해, 3차원적으로 선호된 안면군과 일반인 안면군의 차이를 평가·비교하고, 황금비율과의 연관성을 알아봤다. 선호된 안면군은 미스코리아(평균연령 21.8세) 52명을, 일반인 군은 성형수술 또는 교정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는 한국 여성(평균연령 20.2세) 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선호된 안면군은 일반인 군보다 눈의 비율과 비순각이 크며, 하순과 턱이 이루는 각도가 컸다. 또한 안모가 길었지만 하순과 턱 길이는 짧았다. 본 연구결과에서 얻은 선, 각도, 곡선 그리고 볼륨에 대한 새로운 3D image 분석법은 악교정, 성형, 재건 수술에서 안면 심미 평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황금비율과는 차이가 있었다. 수직삼분율로 일컬어 왔던 1:1:1과는 달리 상안모가 길고, 하안모가 짧은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선호된 안모군에서 황금비율과의 차이가 두드러졌다. 아울러 눈과 입의 폭 역시 미스코리아 그룹에서 넓은 경향이 있었으나, 황금비율과는 차이를 보였다.

 

장갑수 선생은 “아름다움의 기준이 시대상을 반영하기 때문으로, 끊임없이 변하는 미를 좇기보다는 개인의 개성을 중시해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S&P 500 신고가 랠리와 금리 사이클, 미국 증시 자산배분 전략

미국 증시는 연일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던 중,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예정된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조정을 받으며 일시적인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최근 S&P500은 큰 폭의 변동 없이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고점을 경신하고 있지만,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추세의 연장이 아니라 시장 사이클이 점차 마지막 국면에 다가서고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현 구간에서의 대응은 단기적인 매매보다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이클 후반부에 나타나는 위험자산의 랠리는 투자자들의 기대를 자극하지만, 동시에 향후 조정과 변동성을 예고하는 신호이기도 하다. 이번 글은 주기적 자산배분 전략의 틀 속에서 현재 시장의 위치를 진단하고,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간의 균형을 어떻게 조정할지에 대해 살펴본다. 자산배분 전략의 핵심은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을 통해 시장의 위치를 진단하고, 국면별 유불리에 따라 자산 비중을 조정하는 데 있다. 즉, 향후 불리해질 자산은 축소하고, 반대로 유리해질 자산은 확대하는 과정을 통해 고점에서는 매도하고 저점에서는 매수하는 리밸런싱을 주기적으로 실행하는 것이다. 이는 단기적인 매매 타이밍을 맞추려는 시도가 아니라, 사이클을 활용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