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7 (금)

  • 구름많음동두천 -0.4℃
  • 구름조금강릉 4.5℃
  • 흐림서울 1.4℃
  • 구름많음대전 4.9℃
  • 구름조금대구 4.0℃
  • 맑음울산 4.2℃
  • 구름많음광주 4.7℃
  • 맑음부산 5.4℃
  • 구름많음고창 5.7℃
  • 흐림제주 6.7℃
  • 구름많음강화 2.7℃
  • 구름많음보은 2.3℃
  • 구름많음금산 3.0℃
  • 구름조금강진군 6.8℃
  • 구름많음경주시 3.5℃
  • 맑음거제 4.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HOTPRODUCT] 다이아덴트 무선근관충전기 'Dia-Duo'

URL복사

내구성·편리성 높이고, 단점 개선으로 보다 완벽한 근관충전
‘3년 무상 사후관리’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내구성·편리성 높이고, 단점 개선으로 보다 완벽한 근관충전
‘3년 무상 사후관리’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다이아덴트(대표 류재훈)가 내구성과 술자의 편리성을 높이고 문제점을 줄인 ‘Dia-Duo’를 출시했다. 지난 SIDEX 2017에서 처음 공개되며 세련된 디자인과 향상된 성능,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많은 사용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는 등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Dia-Duo’는 기존에 다이아덴트가 판매했던 무선 근관충전장비인 ‘DiaPen & DiaGun’을 새롭게 리뉴얼, 자체개발한 장비다. 이미 지난 3월 독일에서 개최된 IDS 2017에서 첫 선을 보이며, 해외 바이어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다이아덴트는 이러한 평가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SIDEX 2017을 통해 성공적인 소개와 론칭을 마친 바 있다.


‘임상가의 마음으로’ 제품 품질, 편리성 향상으로 경쟁력 Up
다이아덴트는 임상가들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내구성을 강화, 고장발생 빈도를 낮추는 등 품질개선에 주력했다. 특히, 이전 제품에서 보여졌던 실제온도와 표시온도의 차이가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 실제 표시 온도와 도달 온도 간의 차이를 없앴다.


뿐만 아니라 온도 도달 시간에 있어, 기존 대비 더욱 짧고(15초 이내 최고온도 200℃ 도달) 정확하게 측정되는 시스템을 채택해 술자의 편의를 높였다. Duo-Gun의 ‘GP Obturation Tip’에 연성처리를 해, 기존 팁의 잘 부러지는 현상을 개선함과 동시에 편리한 조작 및 사용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Duo-Pen에서 나타났던 Tip-Burn 현상(설정 온도 도달 시, 펜팁의 끝이 검게 타는 현상)을 개선했고, 완충전 시간의 단축 등 품질과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Duo-Gun의 양쪽에 디스플레이와 작동버튼을 배치함으로써 왼손, 오른손, 양손 모두 쉽게 조작과 확인이 가능토록 하는 등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Duo-Pen의 경우 1회용 비닐커버를 기본 패키지에 포함, 보다 위생적인 시술과 장비관리가 가능토록 했다.


‘3년 무상’ 파격적인 사후관리로 꼼꼼하게
다이아덴트는 3년 무상이라는 파격적인 사후관리로 꼼꼼함을 더했다. Dia-Duo의 A/S 기간은 배터리 교체까지 포함한 무상보증 3년이다. 일반적인 제품의 무상 A/S 기간이 1년인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기간이다.


다이아덴트 관계자는 “심플한 디자인, 최적의 부품 사용으로 내구성 강화로 인한 고장 발생 빈도를 줄여 A/S 기간을 3년으로 책정할 수 있었다”며 “타사 제품과의 차별성 및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임상가들이 부담스럽지 않은 유지관리 비용으로 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다이아덴트의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다”고 강조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보상판매 이벤트도
다이아덴트는 고가 장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Dia-Duo 보상판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비의 상태, 브랜드 상관 없이 모든 장비세트(열연화 콘덴서+근관충전장비 세트기준)를 40만원에 보상, 판매한다.


다이아덴트 관계자는 “오래된 모델로 성능이 저하됐거나, 고장 등으로 방치하는 등 이전 장비의 처리 문제로 구매를 고민하는 사용자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문의 : 02-2038-8646 / 010-3753-6854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마음 편한 사회를 바라며…
매일같이 쏟아지는 정치권 뉴스로 모두가 스트레스를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심지어 최근엔 뉴스를 안본다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심리적으로 회피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시민사회형태여서 개개인이 정치의 변화에 영향을 직접 받는 것이 문제다. 지난 연말 이후 자영업자들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워졌다. 치과도 자영업자의 형태이기에 하루빨리 이런 정치적인 위험이 사라지기를 바랄 뿐이다. 필자도 정치에 대한 글을 안 쓰는 것이 원칙인데 요즘 역사를 돌아보는 일이 많다 보니 또 쓰게 되는 현실이 안타깝다. 역사적으로 고구려는 중국과의 수많은 싸움에도 견디어 냈지만, 연개소문 아들들이 불화가 생기고 그중 장남이었던 연남생이 적국인 당나라에 투항을 하고 결국 고구려는 망하였다. 백제는 의자왕이 성왕과 무왕의 복수를 위해 무리하게 자주 신라를 공격하며 국력을 소모하였다. 백제는 지도층의 내분으로 쇠약해지고 신하들의 배신과 더불어 나당 연합군에 의해 패전하였다. 의자왕과 아들 부여융이 당나라로 압송되면서 백제는 영원히 역사 속에서 사라졌다. 천년 신라는 지배세력 간의 권력쟁탈과 토지 수취제도의 문란 등으로 어려워진 상태에서 기근과 전염병 등의 외적인 환경에 민심이 이

재테크

더보기

갈림길에 선 미국 증시: 패시브 자산배분 전략에 대해

미국 증시는 현재 상승과 하락의 갈림길에 서 있다. 2025년 1월 현재 투자자들은 금리 사이클과 시장 심리 지표를 중심으로 자산배분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 이번 칼럼에서는 기준금리와 공포탐욕 지수, 그리고 자산배분 전략의 주요 원칙을 통해 패시브 투자자 입장에서 앞으로의 투자 방향성을 어떻게 가져야 할지 알아보겠다. 금리 사이클과 자산배분 금리 사이클은 자산배분 전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기준금리가 고점에 도달한 시점은 2023년 8월이었다. 이후 2024년 9월에 첫 번째 금리 인하가 이뤄졌다. 2025년 1월 기준 B(첫 금리 인하) ~ C(경제위기)의 구간의 중반에서 증시는 상승과 조정을 반복하고 있다. 패시브 투자자 입장에서 이 구간에서 중요한 것은 시장의 방향성보다는 리스크를 헤지(hedge)하는 자산배분 전략이다. 패시브 투자자는 마켓타이밍을 모른다고 전제하고 기준금리 국면별로 기계적으로 매매를 진행해야 한다. 예를 들어 현재와 같은 B ~ C 구간에서는 위험자산(미국 증시, 암호화폐 등)이 상승할 때마다 비중을 점진적으로 줄이고, 달러,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하다. 미국채의 경우, 인플레이션 사이클 동안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