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노형길 SIDEX사무총장이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시위에 동참했다.
노형길 사무총장은 지난달 29일, △돈보다 생명 △1인1개소법은 합헌 △합헌판결 늦어지면 건보재정 거덜난다 △조속한 합헌판결 영리병원 뿌리봅자 등이 적힌 피켓 들고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시위에 나섰다.
노형길 사무총장은 “1인1개소법이 합헌 결정이 날 것이라는 것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특히 치과계의 경우 1인1개소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1인1개소법 사수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시위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매주 화요일은 서울지부 임원들이 1인시위에 참여하는 날로, 서울지부는 지난 5월 정기이사회를 통해 1인1개소법 사수에 대한 집행부의 의지를 확인하고, 집행부 임원의 자율적 판단에 따라 1인시위에 동참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