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맑음동두천 -10.4℃
  • 맑음강릉 -2.7℃
  • 맑음서울 -8.6℃
  • 맑음대전 -7.0℃
  • 구름조금대구 -3.2℃
  • 구름조금울산 -2.2℃
  • 구름조금광주 -4.3℃
  • 구름조금부산 -0.9℃
  • 구름많음고창 -4.9℃
  • 구름조금제주 3.3℃
  • 맑음강화 -7.2℃
  • 맑음보은 -10.6℃
  • 맑음금산 -9.1℃
  • 구름많음강진군 -1.5℃
  • 구름조금경주시 -2.0℃
  • 구름많음거제 0.2℃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디오나비’ 도입 치과 ‘1,000곳-10만 홀’ 돌파

URL복사

디오, 내년 2,000곳 확대, 체어사이드 솔루션도 구축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주)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의 ‘Full Digitalized Computer Guided Surgery System’인 ‘디오나비’가 출시 3년만인 지난 7월 시스템을 도입한 치과병·의원이 1,000곳을 넘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디오나비를 적용한 임플란트가 누적 10만여 홀을 돌파했다.

 

지난 7월 12일 광주 하이치과(박순식원장)가 ‘디오나비’를 도입하면서 1,000곳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디오나비는 2015년에 460여 곳, 2016년부터 현재까지 2배 이상 사용 치과가 급증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디오 측은 “이런 추세라면 올해 말까지 1,200여  치과에 디오나비가 보급될 전망”이라며 치과 15곳 중 1곳에서 디오나비를 사용하는 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디오나비는 수술가이드 시스템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Full-Digital’ 방식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디오 측에 따르면 디오나비의 풀 디지털 방식으로 제작된 수술용 가이드의 수평 평균 오차는 0.4도로, 어떠한 가이드 시스템보다 높은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는 연구결과도 제시됐다는 것.

 

디오 측은 “디오나비 도입 치과 1,000곳 및 10만 홀 돌파로 디지털 임플란트의 필수 요소인 정확성과 안정성, 편의성을 차별화해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중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로써 디오나비는 국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이라고 자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디오나비는 선택의 다양성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이는 타사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강조했다. 무치악, 상악동 거상, 발치 후 즉시 식립 등을 비롯해 골 폭이 좁은 케이스나 치간이 좁은 케이스, 개구량이 적은 구치부, 하방 식립 후 즉시 보철이 필요한 경우 등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이 가능하다. 

 

임플란트 식립에 있어 초기 드릴링이 정확해야만 파이널 드릴까지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하게 드릴링이 가능하다는 게 정설이다. 디오나비는 초기 드릴링의 정확성을 기본으로, 저속 드릴링을 통해 본히팅을 최소화함으로써 안전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도록 했다.

 

 

디오는 ‘디오나비’를 바탕으로 ‘디오 디지털 체어 사이드 솔루션’을 구축했다. 디오는 이보클라비바덴트사가 개발한 밀링기 ‘PrograMill One’을 독점 판매하고, 자체 개발한 3D 프린터를 다음달 YESDEX 2017을 기점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디오 측은 “이로써 디오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갖춘 진정한 의미의 체어사이드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디오나비는 지난해만 1만7,000여 케이스에 시술이 이뤄졌고, 홀 수로는 4만여 홀이 식립됐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1만1,000여 케이스가 시술, 2만5,000여 홀이 식립돼 연말까지 약 6만 홀이 식립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디오 김진백 사장은 “디오나비를 필두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디오나비는 올해 말까지 1,200여 치과에, 내년에는 2,000여 곳까지 보급을 확대하게 된다. 생산 측면에서도 디오나비가 영향력을 키워갈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분기 미국 장기국채 자산배분 전략

미국 장기국채는 2024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장기간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정점 구간을 통과한 이후에도 장기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지 않았고, 금리 인하 국면임에도 일정 범위 안에서 횡보와 수렴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환경이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6년 1분기 현재, 미국 장기국채를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과거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진입하던 시점인 2019년, 미국 장기국채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당시에는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경우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했다.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을 때 장기국채 수익이 이를 보완하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미국 장기국채의 구조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판단해, 동일한 전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점을 수년 전부터 분명히 해 왔다. 본 칼럼은 미국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