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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내과, 턱관절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TMD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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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보코 DTR Therapy 세미나 ‘성황’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지난달 27일과 28일, 각각 본사 세미나실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DTR 강의 및 환자 두 명을 대상으로 한 라이브 데모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TMD 증상의 새로운 해법으로 일컬어지는 DTR(Disclusion Time Reduction) Therapy의 창시자, Robert B. Kerstein 박사가 연자로 나섰다.

 

Kerstein 박사는 양일간, 이론과 실습을 통해 DTR Ther apy의 차별점을 역설했다. DTR Therapy는 측방운동 시 구치부가 완전하게 이개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Disclusion Time, DT)을 0.5초 이내로 줄여(Reduction) 턱근육의 안정성, 나아가 TMD로 인한 대부분의 증상을 호전시키는 술식이다.

 

특히 TMD 치료에 있어서 스플린트나 마우스가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DTR Therapy의 특징이다. Kerstein 박사는 “스플린트나 마우스가드가 TMD 증상에 효과를 보이는 이유는 단순히 구치부가 접촉하는 것을 물리적으로 막아주기 때문이지, 실제로 치료가 됐다고는 보기 어렵다”며 “DTR Therapy에서는 스플린트나 마우스가드 없이, 교합간섭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합조정을 하는 완전한 치료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Kerstein 박사의 주장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라이브 데모에서 입증됐다. 측방운동의 시간을 측정하는 ‘T-Scan’과 측방운동이 이뤄지는 순간의 턱근육 활동량을 확인할 수 있는 ‘BioEMG’를 활용해, TMD의 원인을 분석하고 현장에서 바로 교합조정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는 과정을 직접 시연했다.

 

좋은보코 관계자는 “간단하고도 정확한 치료법에 강연장을 찾은 참석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며 “강연시간을 넘겨서까지 질문이 쇄도하는 등 DTR Ther apy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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