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8.9℃
  • 흐림강릉 7.7℃
  • 구름많음서울 8.1℃
  • 대전 7.5℃
  • 흐림대구 9.6℃
  • 울산 8.5℃
  • 흐림광주 8.8℃
  • 부산 10.1℃
  • 흐림고창 5.1℃
  • 제주 9.1℃
  • 구름많음강화 7.8℃
  • 흐림보은 8.1℃
  • 흐림금산 8.5℃
  • 흐림강진군 10.4℃
  • 흐림경주시 8.6℃
  • 흐림거제 8.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서치기, 회원 편의 최우선 고려-볼거리도 ‘풍성’

URL복사

지난 11일 학술대회…2,700여명 참석 ‘성황’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현기·이하 서치기)가 지난 11일 코엑스에서 ‘2018 서울시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그간 서치기 학술대회는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컨벤션에서 개최됐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코엑스로 자리를 옮겼다. 개최 전부터 장소 변경으로 인해 학술대회 등록비에 혼선이 있었지만, 학술대회는 큰 혼란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학술대회준비위원회 측에서 코엑스 개최에 매우 만족하고 있는 상황. 특히 접근성이 매우 용이해지면서 학술대회 등록비에 관계없이 많은 회원이 편안하게 참가할 수 있었다는 게 준비위원회 측의 설명이다.

 

총 참가인원은 사전등록 2,600여명, 현장등록 60여명, 치과의사·치과위생사 60여명 등 총 2,700여명이 참석했다. 준비위원회는 “명절 전에 개최되는 학술대회라는 점에서 참석이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히 많은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말했다.

 

 

학술대회는 ‘The rise of self-esteem through change’를 주제로 총 22개의 학술강연이 마련됐다. 장소를 옮기면서 강연도 기존 16개에서 22개로 대폭 늘리며, 보다 알차고 다양한 주제의 강연으로 채워졌다. 그 과정에서 1년 전부터 5~6명의 연자섭외를 완료하는 등 학술대회 준비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신인연자 발굴 등 다양성 측면에서도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특히 개그맨 윤정수의 특강을 마련하는 등 임상 외적인 부분에 대한 회원들의 요구도 충족시켰다는 평가다.

 

코엑스로 장소를 옮긴 만큼, 기자재전시회는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진행됐다. 부스도 지난해 40여개 업체 100부스 규모에서 60개 업체 150부스로 크게 늘었다. 기자재전시회에서는 캐드캠과 3D 프린터 등 최신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고, 전시장의 일부분을 구인구직난으로 고통으로 겪고 있는 회원들을 위해 취업박람회로 활용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interview] 서치기 학술대회준비위원회

 

“코엑스 개최, 모든 게 만족스럽다!”

 

 

Q. 코엑스 첫 개최에 대한 평가는?

코엑스로 자리를 옮기면서 잡음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회원들의 편의를 고려한 선택이었던 만큼 후회는 없다. 보다 쾌적하고 넓은 환경에서 학술대회를 참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자재전시장에도 많은 참관객이 몰려, 출품업체들도 매우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Q. 학술대회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부탁한다.
치과기공사라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3D 프린터와 캐드캠으로 대표되는 치과계 트렌드 속에서 치과기공사의 역할을 강조할 수 있는 강연을 많이 준비했다.

 

 

Q. 내년 학술대회가 벌써 기대된다.

아직 날짜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내년 학술대회도 코엑스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는 학술대회 일정을 이틀로 늘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학술강연 측면에서도 검증된 국내외 최고의 연자를 섭외하는 동시에 신인연자 발굴 차원에도 각별한 신경을 쏟을 예정이다. 학술대회기금을 적극 활용해 신인연자 발굴을 위한 스피킹 교육에도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이란 전쟁 이후 유가 급등과 금리 인하 사이클의 변곡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전쟁의 여파는 지정학적 위험에서 에너지 위험으로 확산됐다. 중동의 막대한 석유 수출길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막히고, 걸프 산유국들이 불가피하게 원유 생산량을 감축하고 있다. 원유 생산 과정의 특성상 차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되더라도 이전의 생산량만큼 다시 끌어올리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현재 걸프 산유국의 감축량은 1970년대와 2000년대보다도 더 심각하며, 당시에도 원유 생산과 공급 축소로 인해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는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을 보였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유가의 급등은 일차적으로 이란 전쟁이라는 지정학적 이벤트로 발생한 가격 상승이지만, 유가의 장기 차트 구조를 분석하면 금리 사이클과 연계된 진행 과정의 일부에 속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WTI 크루드 오일(USOIL) 주봉 차트를 기준으로 2019~2020년 금리 인하 사이클과 현재 금리 인하 사이클을 비교해 보면 유가의 흐름에서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확인된다. 2019년 당시 금리고점(A) 이후 첫 금리인하(B)가 시작되기 전까지 유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