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덴티움, 수원·창원·원주 동시 세미나

URL복사

오는 7일, 임플란트·심미보철 등

덴티움이 오는 7일 수원, 창원, 원주에서 동시에 세미나를 진행한다. 수원(경기R&DB센터)에서는 박상욱 원장(예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 실패와 합병증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반드시 알아둬야 할 이론과 술기를 전수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박상욱 원장은 치료계획부터 다양한 테크닉, 그리고 장기 안정성을 위해 고려해야 할 점과 그에 따른 접근법 등 그 동안 임상에서 쌓아온 장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솔루션을 제시한다.

 

창원(문성대학교)에서는 ‘2018 새로 배워보는 GBR&SINUS’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먼저 세션 1에서는 ‘성공과 실패로 배워보는 GBR’을 주제로 GBR 전반을 다루고, 효과적인 방법론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세션 2에서는 ‘상악동 거상술의 재발견’을 주제로 실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크닉을 제시한다. 이번 강연을 맡은 송동석 원장(웅상바룸치과)은 “임상에서 경험한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실전 임상에서 마주치는 여러 문제점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비즈인호텔)에서는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연자로 나서 ‘심미보철 따라잡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 이훈재 원장은 최적의 심미효과를 이끌어낼 심미진단과 치료계획, 그리고 수복물을 장기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포괄적 요소 등 체크 포인트를 짚어줄 예정이다.

 

각각의 세미나는 선착순 20명으로 진행되며, 등록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dentium.co.kr) 또는 유선으로 하면 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4년 미국배당 투자에 대한 분석과 견해 | cash flow의 가치

SPY, GOLD, SCHD, O, JEPI의 수익률 비교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과 각국 정부는 천문학적인 화폐를 발행했고, 이는 달러를 비롯한 명목화폐의 가치 절하로 이어졌다. 이후 2021년부터 시작된 인플레이션 위기는 2022년의 연준의 유례없는 급격한 금리인상 사이클로 이어졌고,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cash is trash’라고 불리기도 했던 현금의 위상은 재평가 받게 됐다. 2022년은 미국 달러화와 일부 원자재를 제외하고 주식 채권, 부동산, 암호화폐 등 모든 자산이 크게 하락하는 유례없는 해가 됐는데, 당시 ‘킹달러’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기도 했다. 2022년은 금리인상 사이클을 시작한 해이고, 기준금리 사이클 상으로 금리인상기에는 가치주 투자나 배당주 투자의 적기이기도 하다. 성장주, 부동산, 암호화폐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 받던 가치주와 배당주는 2022년 하락장에서도 상대적으로 선전하며 재평가를 받게 됐고, 기준금리가 오르고 자산의 가치가 폭락하며, 부채 위기로 현금이 귀해진 최근까지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가치주와 배당주 투자의 대중적 인기는 높아져갔다. 2024년 4월 현재도 주식투자를 하는 개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