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흐림동두천 -9.2℃
  • 맑음강릉 -3.8℃
  • 맑음서울 -6.6℃
  • 구름조금대전 -6.7℃
  • 구름많음대구 -2.6℃
  • 구름조금울산 -2.9℃
  • 구름많음광주 -4.2℃
  • 구름조금부산 -1.1℃
  • 흐림고창 -5.8℃
  • 구름많음제주 2.2℃
  • 구름조금강화 -7.2℃
  • 구름조금보은 -8.2℃
  • 흐림금산 -7.5℃
  • 구름조금강진군 -3.0℃
  • 흐림경주시 -3.6℃
  • 구름많음거제 -2.5℃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다음달 20일 심신치의학회 추계학술대회

URL복사

치과 근무자의 스트레스 관리, 원인과 해결책 찾는다

대한심신치의학회(회장 홍정표)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다음달 20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치과 근무자의 스트레스 관리(원인, 과정, 치료 이해)’를 주제로 △스트레스와 건강, 그리고 치의학(홍정표 교수·경희치대) △스트레스와 정서조절(조옥경 교수·서울불교대학원 심신통합치유학과) △Burning mouth syndrome 환자의 치료접근(Abiko 교수·일본심신치의학회장) 강연이 이어진다. 특히 ‘세대 간 문화적 차이와 스트레스’를 주제로 한 한성열 명예교수(고려대 심리학과)의 특강과 장영수 박사(서장심리상담센터 소장)의 ‘스트레스 관리법 실습’등이 관심을 모은다.

 

심신치의학회는 “치과 근무자들이 받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면서 “환자들은 왜 힘들어하는지, 치과 근무자들은 왜 다른 병원보다 더 많이 힘들어하는지, 치과의사들은 왜 다른 의사들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지 되짚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트레스의 원인과 과정을 살펴보고 전문가들의 명쾌한 조언을 청취하며 보다 행복한 치과 생활을 찾아가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심신치의학회는 스트레스가 높은 치과종사자들의 심신을 보듬고, 관련 학문을 발전시킨다는 목적으로 지난해 9월 출범했다.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뿐 아니라 심리학자들이 함께 그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으며, 치과의사의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시기인 만큼 이번 학술대회는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분기 미국 장기국채 자산배분 전략

미국 장기국채는 2024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장기간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정점 구간을 통과한 이후에도 장기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지 않았고, 금리 인하 국면임에도 일정 범위 안에서 횡보와 수렴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환경이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6년 1분기 현재, 미국 장기국채를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과거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진입하던 시점인 2019년, 미국 장기국채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당시에는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경우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했다.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을 때 장기국채 수익이 이를 보완하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미국 장기국채의 구조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판단해, 동일한 전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점을 수년 전부터 분명히 해 왔다. 본 칼럼은 미국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