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화)

  • 맑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2.8℃
  • 연무서울 3.6℃
  • 맑음대전 3.2℃
  • 구름많음대구 5.5℃
  • 구름많음울산 5.8℃
  • 연무광주 5.5℃
  • 흐림부산 8.4℃
  • 흐림고창 0.8℃
  • 구름많음제주 6.9℃
  • 맑음강화 -1.1℃
  • 맑음보은 -0.4℃
  • 구름많음금산 0.4℃
  • 흐림강진군 2.8℃
  • 구름많음경주시 1.8℃
  • 구름많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서울, 시민 무료검진으로 치의 위상제고

URL복사

서울지부 ‘치아의 날’ 행사 풍성, 회원 모두와 함께 하는 뜻깊은 하루 기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울지부)가 치아의 날을 맞이해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가장 주목을 끄는 행사는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일반 시민들에게 실시되는 무료구강검진이다. 상당수의 서울지부 회원이 동참의사를 밝힌 가운데 무료구강검진은 뜻 깊은 치아의 날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서울지부는 무료구강검진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치아건강 365’ 책자를 제작, 배포를 완료했다. ‘치아건강 365’는 회원들의 무료구강검진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휴대용 소책자로 치주질환, 치아우식증, 심미치료, 수면질환, 턱관절질환 등 폭넓은 내용이 담겨있다.


서울지부 정철민 회장은 “무료구강검진 및 상담에 동참하는 회원 여러분 모두가 치과를 찾은 시민들에게 ‘치아 건강 365’ 책자를 선물하면서 시민과의 거리를 가깝게 만드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무료구강검진 행사도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열리는 무료구강검진 행사에는 서울지부 집행부 임원이 대거 참석해 사전 접수받은 2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꼼꼼히 구강검진 및 상담을 한다. 특히 이동식 유니트체어 5대, 1회용 파우치 165세트 등 대규모 장비를 동원해 신청 어르신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예년과 다름없이 건치아동 선발대회가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서 개최된다. 선발된 아동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주어지며, 선발식이 진행되는 동안 학부모들에게는 서울지부 권태훈 공보이사가 연자로 나서 ‘예뻐지는 치과진료’라는 구강 보건 교육을 실시한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이란 전쟁 이후 유가 급등과 금리 인하 사이클의 변곡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전쟁의 여파는 지정학적 위험에서 에너지 위험으로 확산됐다. 중동의 막대한 석유 수출길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막히고, 걸프 산유국들이 불가피하게 원유 생산량을 감축하고 있다. 원유 생산 과정의 특성상 차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되더라도 이전의 생산량만큼 다시 끌어올리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현재 걸프 산유국의 감축량은 1970년대와 2000년대보다도 더 심각하며, 당시에도 원유 생산과 공급 축소로 인해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는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을 보였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유가의 급등은 일차적으로 이란 전쟁이라는 지정학적 이벤트로 발생한 가격 상승이지만, 유가의 장기 차트 구조를 분석하면 금리 사이클과 연계된 진행 과정의 일부에 속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WTI 크루드 오일(USOIL) 주봉 차트를 기준으로 2019~2020년 금리 인하 사이클과 현재 금리 인하 사이클을 비교해 보면 유가의 흐름에서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확인된다. 2019년 당시 금리고점(A) 이후 첫 금리인하(B)가 시작되기 전까지 유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