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3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진료입력부터 보험청구까지 ‘덴트웹’ 핸즈온

URL복사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총 3회 진행

신흥이 ‘신규 개원의를 위한 덴트웹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보험청구, 전자차트 프로그램 ‘덴트웹’의 활용법과 개원의가 알아야 할 치과 건강보험 핵심 포인트를 배울 수 있는 자리로, 최근 신규개원의 선택률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점점 늘어나고 있는 ‘덴트웹’ 유저를 위해 마련된 원데이 코스다.

 

세미나는 내년 1월 11일을 시작으로 3월 14일, 5월 23일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덴트웹’ 개발자이자 치과의사인 이현욱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선다. 이현욱 대표는 이제 막 개원과 치과경영을 시작하는 개원의가 반드시 알아야 할 건강보험제도와 치과 건강보험 핵심 포인트에 대해 다루며, 이를 도와주는 ‘덴트웹’ 기초 활용법 및 진료와 상담을 위한 편의기능 활용법 등을 실습을 통해 설명한다.

 

이현욱 대표는 “신규 개원의 선택률 3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것에 큰 감사와 보람을 느낀다”며 “‘덴트웹’을 사랑해준 신규 개원의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덴트웹’은 강력한 보험산정 기준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랜섬웨어로부터 ‘덴트웹’ 백업파일을 보호하는 데이터 백업관리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인정받는 등 뛰어난 보안기능과 기술력으로 치과 전자차트 대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세미나는 덴탈이마트에서 등록 가능하다. 등록비는 3만원이며, 전액 DV POINT로 적립된다. 특히, 수강특전으로 △이탈리아 명품 치과 유니폼 브랜드 PASTELLI 진료복 교환권 1매 △덴탈 인테리어 디자인 책자 1권 △DentLION 칫솔 1세트가 제공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4분기 S&P500 자산배분 투자 전략 – 상승장 분석 및 리스크 관리

2025년 4분기, S&P500은 다시 한 번 역사적 고점 부근에 서 있다. 금리 인하가 본격화되면서 시장은 활기를 되찾았지만, 그 이면에는 글로벌 유동성의 정점과 경기 사이클 전환의 신호가 동시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연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과 자산시장 프랙탈 분석을 통해, 현재의 상승장이 어떤 구조 속에서 전개되고 있는지 그리고 향후 어떤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지를 살펴본다. 현재의 금리 국면을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으로 단순화해보면, 지금은 금리 인하기의 후반부, 즉 B~C 구간의 마지막 단계에 해당한다.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경기 둔화와 물가 안정이 동반되는 시점에 이뤄지며, 이때 자산시장은 일시적인 안도 랠리를 보이다가 경기침체가 현실화되면 상승세가 꺾이는 패턴을 반복해왔다. 2025년 9월 FOMC 이후 연준은 기준금리를 단계적으로 인하할 계획이지만, 동시에 경기침체 우려와 증시의 버블 가능성이 함께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이클의 가장 큰 특징은 1980년부터 2020년까지 약 40년간 이어져온 디플레이션형 경기 둔화 사이클이 아니라, 인플레이션형 금리 인하기라는 점이다. 물가가 완전히 진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금리가 인하되고 있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