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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나긍균 경희치대 동창회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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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과 가까이, 다양한 의견 수렴하겠다”

△동창회 변화를 강조했는데?


경희치대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선후배간 유대가 강한 것이 장점이지만, 선배들 주도에서 후배들의 참신한 의견을 반영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향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 치대 역사가 40년 가까이 되고 있지만 동창회장은 아직 10기까지밖에 내려오지 못했다. 이제는 젊은 후배들을 양성하고 물려줄 때가 됐다.

 

△임기 중 중점을 둘 부분은?


임기는 11월까지다. 임기 중 동문 골프대회, 전국치대동창회 골프대회 등이 있고, 장학재단도 계속 운영된다. 다른 대학 동창회와도 적극 협조하고, 장점은 받아들여 동창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무엇보다 기수별 동문들과의 만남을 자주 갖고, 후배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받아들일 생각이다. “나를 따르라” 식의 동문회는 옛말이다. 동문 스스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시키겠다.

 

△동문 회원들에게 한 마디.


6개월 여 임기 동안에도 전면에 나서기보다는 동창회 회무가 단절되지 않도록 다리 역할을 하는 데 중점을 두고, 보다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할을 하겠다. 임기 동안 회원들을 많이 찾아가고자 한다. 동창회에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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