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의원(민주통합당)이 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서홍관)이 선정한 ‘올해의 금연운동가(의정활동 부문)’로 선정됐다.
전현희 의원은 지난해 금연관련 법안을 가장 많이 발의했고, 이와 관련 언론 노출도 가장 많았던 국회의원으로 꼽혔다.
특히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담뱃갑 포장에 경고그림이나 사진을 도입하는 방안 등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고, 국회의원 금연연구모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내용이 주목받았다.
‘올해의 금연운동가상’은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우리나라 금연운동 활성화를 위해 신설한 것으로, 시상은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 전현희 의원실에서 진행됐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