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여동문회(회장 이현정·이하 조선치대여동문회)가 다음달 28일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2019년도 회무·재무 및 감사보고 후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특히 장선아 동문이 연자로 나서 ‘나는 공감을 잘하는 치과의사인가’를 주제로 심리학 강연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기총회 등록비는 5만원이며 서울, 경기, 인천 이외 지역 및 37~41기 동문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조선치대여동문회는 지난해 3월 정기총회에서 전년도 회무 및 재무, 감사보고에 이어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한 바 있다. 박재희 교수가 ‘내 안의 흥을 깨워라!’를 주제로 영혼이 떨리는 삶을 살고 있는가에 대해 고찰해보는 기회를 제공, 많은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