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맑음동두천 -12.5℃
  • 구름조금강릉 -4.6℃
  • 맑음서울 -9.3℃
  • 맑음대전 -9.6℃
  • 구름많음대구 -6.2℃
  • 구름많음울산 -4.1℃
  • 구름많음광주 -4.6℃
  • 구름많음부산 -1.8℃
  • 흐림고창 -7.3℃
  • 구름많음제주 3.1℃
  • 맑음강화 -10.3℃
  • 맑음보은 -12.5℃
  • 흐림금산 -11.9℃
  • 구름많음강진군 -2.7℃
  • 구름많음경주시 -5.8℃
  • 흐림거제 -1.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KAOMI,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학술대회 치러

URL복사

지난 20~21일 세종대서, 2030 임플란트 변화 제시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지난 20일과 2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27회 KAOMI 종합학술대회 iAO2020(조직위원장 김남윤)’을 철저한 방역관리로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애초 3월에 개최예정이었던 iAO 2020은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부득이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대회 개최 직전까지도 개최여부에 대한 학회 내부적인 논의가 있었지만, 1년 이상 준비한 학술대회를 취소하기보다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치르는 것이 학회 본연의 역할이라는 데 중지가 모인 것으로 보인다.

 

KAOMI 장명진 회장은 “그동안 학술대회에 목마른 회원들에게 다채로운 강의로써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대단히 감사하고 앞으로 학회 본연의 역할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할 것”이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위축된 학술 세미나에 활로를 다시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돼 향후 임플란트 관련 학회로서 그리고 국내 최대의 학회로서의 위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어려운 때일수록 내실을 다져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KAOMI는 안전한 대회를 치르기 위해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했다. 참가자 전원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KF94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했으며, 운영진은 페이스 쉴드까지 착용했다.

 

특히 강연장은 1.5m 이상 거리를 두고 좌석을 배치했을 뿐만 아니라 각 좌석에는 개인용 투명 가림막까지 설치한 점이 돋보였다. 또한 연자들은 투명 아크릴판 가림막을 설치한 연단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KAOMI 백상현 총무이사는 “지난 SIDEX 2020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전시회가 이번 iAO 2020을 준비하는 데 많은 참고가 됐다. 무엇보다 SIDEX 2020이 감염과 관련해 별다른 문제없이 마무리 된 것이 고무적이었다”며 “학술대회 첫 날에는 관할구청인 광진구청 측에서 현장 점검을 나왔는데, 기준을 상회하는 방역관리를 직접 확인하고선 끝까지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 해달라는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학술대회는 ‘Knowledge Sharing, Knowledge Integration’를 대주제로 임플란트와 연관된 지식들의 공유 및 임상에서의 바로 적용을 위한 다양한 주제들의 강연들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KAOMI forecast on the trends in implant dentistry in Korea for the year 2030’을 주제로 임플란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빅데이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는 향후 국내 임플란트 치료의 흐름을 가늠해 보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남윤 조직위원장은 “역대 조직위원회 중에서 최장기로 운영된 만큼 학술대회 완성도를 높이고자 모든 역량을 총동원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도와준 조직위원들에게도 노고를 치하하고 한 단계 진일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줘 향후 학술대회에도 성공적인 개최를 담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분기 미국 장기국채 자산배분 전략

미국 장기국채는 2024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장기간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정점 구간을 통과한 이후에도 장기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지 않았고, 금리 인하 국면임에도 일정 범위 안에서 횡보와 수렴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환경이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6년 1분기 현재, 미국 장기국채를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과거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진입하던 시점인 2019년, 미국 장기국채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당시에는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경우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했다.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을 때 장기국채 수익이 이를 보완하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미국 장기국채의 구조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판단해, 동일한 전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점을 수년 전부터 분명히 해 왔다. 본 칼럼은 미국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