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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CTS’ 하반기 실전형 맞춤 코스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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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INUM 및 CRYSTAL 코스 각 9, 10월 시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이하 CTS)’가 지난 7월 종료된 GOLD Course에 이어 하반기 코스를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CTS는 다음 달 총 5회로 구성된 ‘PLATINUM Course’를, 10월부터는 총 4회로 구성된 ‘CRYSTAL Course’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GOLD Course가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기초를 종합적으로 다뤘다면, 하반기 PLATINUM Course는 각 분야의 주제를 심층적이고 핵심적으로 다루는 상급자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CRYSTAL Course는 다양한 임상분야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이들을 위해 주제별 임상에 대한 기본 팁과 개원가에서 생존하는 실전 팁을 핵심적으로 다루는 베이직 코스다.

 

PLATINUM Course가 수준 높은 분야별 임상을 심층적으로 다룬다면, CRYSTAL Course는 초급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상 분야에 대한 핵심 실전 팁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실전 기본기를 다지는 과정이라는 것.

 

PLATINUM Course는 다음달 5일 크라운 삭제 임시치아(이승규 원장) 세미나를 시작으로 △Bone Graft & Gingival Graft 완전정복(임필 원장, 이동운 교수) △임플란트 교합과 교합기 사용의 모든 것(장원건 원장, 김도훈 원장) △임플란트 및 상악동 수술의 모든 것(김도훈 원장, 최용관 원장) △총의치 제작의 모든 것(장원건 원장, 노관태 교수) 등을 내년 1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PLATINUM Course에 이어 오는 10월 18일부터 진행되는 CRYSTAL Course는 엔도부터 레진 및 인레이, 외과적 처치술, 부분교정 및 1차교정, 총의치 등 개원의를 위한 주제별 핵심 실전임상 팁을 다양하게 다룰 예정이다.

 

10월 18일 ‘슬기로운 엔도생활 & 레진, 인레이 보다 쉽게 하기(최민식 원장, 이창훈 원장)’를 시작으로 △개원가에서 필요한 ‘낭종 및 구강 내 양성종양 처치법, 구강 내 소수술, I&D, 절개 및 봉합, 발치술’ 총정리(최용관 원장) △부분교정 및 1차 교정의 모든 것(장원건 원장, 김도훈 원장, 박철완 원장) △확실하게 총의치 기본 익히기(장원건 원장) 등 총 4회에 걸쳐 코스가 이뤄진다.

 

CTS의 헤드코치를 맡고 있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은 “이 두 코스 모두 각 주제에 맞는 핸즈온 실습에 중점을 두고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PLATINUM Course와 CRYSTAL Course 수료자들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Team CTS 점수(코스별 10점)가 부여되는데, 이후 총 100점 이상의 자격요건이 됐을 때 ‘Team CTS membership’이 부여된다”고 말했다.

 

CTS는 향후 서울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서 다양한 코스를 개최할 예정으로, 더욱 많은 치과의사들과 임상 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코스는 각 주제별 세미나를 개별 접수할 수 있고, 공식 후원사인 덴티스의 ‘OF DENTIS’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등록 및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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