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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서울치과의사회 외부감사 도입, 신중한 접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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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제1회 재무위원회 개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재무위원회(위원장 김중민)가 지난 17일 첫 위원회를 가졌다.

 

지난 3월 개최된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결된 ‘외부감사 도입의 건(중랑구)’ 추진에 대한 의견과 미가입 치과의사 가입 독려 방안, 효율적인 회비 징수 방안 등이 논의됐다. 총회에서는 ‘서울지부 회비의 투명하고 효과적인 사용과 SIDEX 사업의 글로벌한 성장을 위한 투명한 회계와 전 회원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외부감사 도입을 제안한다’는 취지로 상정됐던 안건이 전격 통과되면서 서울지부 또한 관련 준비에 돌입하게 됐다.

 

재무위원장인 김중민 재무이사는 “총회 수임사항인 만큼 올해 회계에 도입하고 내년 총회에 관련 내용을 보고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위원회에서는 외부감사의 효용성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상당수 제기됐다. 일반 기업과 같은 기준에 맞춘다면 서울지부 회무의 현실에 맞지 않을 우려가 있고, 오히려 회원의 회비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것. 또한 회계상 문제만 없으면 회무 전반에 면죄부를 줄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 외에도 미가입 치과의사 가입 독려 및 회비 납부율 제고를 위해서는 회원들의 피부에 와닿는 사업추진이 우선돼야 한다는 제안도 관심을 모았다.  

 

재무위원회에 특참한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재무위원회는 효율적인 회비 활용을 다루는 중요한 위원회인 만큼 발전적인 의견을 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고, 염혜웅 재무담당 부회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지부 재무위원으로는 이석초·조정근·정기훈·김성헌·이준우·강성진·김철연·전윤호 회원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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