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금)

  • 맑음동두천 3.9℃
  • 구름많음강릉 6.4℃
  • 구름많음서울 7.8℃
  • 흐림대전 7.5℃
  • 흐림대구 7.5℃
  • 흐림울산 7.8℃
  • 광주 7.5℃
  • 흐림부산 8.5℃
  • 흐림고창 5.9℃
  • 제주 10.9℃
  • 구름많음강화 5.1℃
  • 흐림보은 6.5℃
  • 흐림금산 7.1℃
  • 흐림강진군 8.4℃
  • 흐림경주시 7.8℃
  • 흐림거제 8.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CEO 인터뷰] 레이 이상철 대표

URL복사

“패기와 열정으로 CT, X-ray 강자로 부상할 것”

레이 이상철 대표의 목소리는 차분하고 진중했다. 공대 출신 CEO답게 R&D의 중요성을 여러 번 강조했으며, 그간의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회사를 튼실하게 발전시켜 나간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상철 대표는 “구매자에게 신뢰성 있는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연구개발에 대한 노력과 비용이 필요하다”며 “레이 구성원은 30대가 주축을 이루고 있을 정도로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회사”라고 전했다.
30대가 주축을 이룰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꾸준히 연구인력을 영입해왔기 때문이다. 젊은 피를 수혈하다보니 회사의 분위기는 권위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 스스럼없이 모든 연구진들이 의견을 개진하고, 이상철 대표는 그들의 요청과 건의를 실질적으로 반영해나가고 있다.


이 대표는 “어떤 조직이든 혼자서 이끌어 나갈 수는 없다”며 “하루 24시간 중 2/3를 머무르면서 ‘즐거운 직장’, ‘행복한 직장’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독서, 축구, 스키 등 다양한 사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의 각오는 어떨까. 이 대표는 “브랜드만 믿고 거기에 안주한 지금까지 쌓아온 노력도 허사가 된다”며 “자회사 편입 후 오히려 품질에 대해 더욱 신경을 쓰고,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조사, 리스크 분석, 제품 적용 등 삼성전자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가 그대로 적용된다”며 “레이와 삼성전자의 강점이 잘 융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유저 중심의 제품 개발에 더욱 노력할테니 향후 레이의 행보에 주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 나스닥100 자산배분 전략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시장의 체감 온도는 낮아지고 있다. 미국 주가 지수는 고점 부근에 머물러 있지만 상승 속도는 둔화되고, 변동성은 점차 확대되는 흐름이다. 특히 지난 2년간 AI 주도 상승장을 이끌어 온 나스닥100은 추세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으나, 가격 구조 내부에서는 힘의 균형이 서서히 이동하는 모습이 감지된다. 금리 인하 사이클의 후반부에서는 유동성 기대가 상당 부분 선반영된 이후 작은 변수에도 시장이 크게 반응하며 상승과 조정이 교차하는 구간이 형성돼 왔다. 현재 역시 물가 압력과 정책 불확실성, 유동성의 질적 변화가 동시에 작용하며 긴장도를 높이고 있다. 본 칼럼은 단기적 지수 예측이나 매매 시점을 논하기보다, 금리 사이클의 위치와 나스닥100의 추세 구조를 함께 고려해 자산배분을 위한 비중 전략을 정리하고자 한다. 주기적 자산배분 전략의 출발점은 연준의 기준금리 사이클이다. 기준금리는 단순한 정책 변수에 그치지 않고 자산 가격의 상대적 매력을 결정하는 핵심 축으로 작용해 왔다. 금리 인하 국면의 전반부에서는 유동성 기대가 위험자산에 빠르게 반영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기대는 상당 부분 선반영되고 작은 충격에도 변동성이 확대되는 환경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