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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샤인학술대회 등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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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6일 온라인 개최, 정상급 연자 13명 한자리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올해로 15회를 맞은 샤인학술대회 2021이 다음달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5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성장,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Daily Practice △Stress-free △심화보철 길라잡이 △이기준의 교정의 기준 등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Daily Practice’에서는 매일 임상에서 접하는 치료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다룬다. 박원서 교수(연세치대), 제14회 샤인학술상 수상자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김성오 교수(연세치대) 등이 강연에 나선다.

 

두 번째 세션 ‘Stress-free’에서는 임상 시 느꼈을 다양한 고민에 대해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박정원 교수(연세치대), 이양진 교수(서울치대), 조용식 원장(연세닥터스치과),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 등이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 ‘심화보철 길라잡이’에서는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조영진 학술위원(서울뿌리깊은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심화보철을 다룬다. 마지막 세션인 ‘이기준의 교정의 기준’에서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의 강연과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 홍재현 학술위원(연세이예쁜치과), 최형주 학술위원(서울바른치과)의 토론이 예정돼 있다.

 

한편 같은 기간 DVmall에서는 온라인 전시회 DV on WORLD가 개최된다. 2021년 주목할만한 아이템들이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5회 언택트 샤인학술대회의 등록은 오는 22일부터 DVmall을 통해 진행되며, 다음달 26일부터 홈페이지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비는 3만원이며, DVmall 멤버십 회원은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지불된 등록비 전액은 세미나 종료 후 100% DV 포인트로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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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분기, S&P500은 다시 한 번 역사적 고점 부근에 서 있다. 금리 인하가 본격화되면서 시장은 활기를 되찾았지만, 그 이면에는 글로벌 유동성의 정점과 경기 사이클 전환의 신호가 동시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연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과 자산시장 프랙탈 분석을 통해, 현재의 상승장이 어떤 구조 속에서 전개되고 있는지 그리고 향후 어떤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지를 살펴본다. 현재의 금리 국면을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으로 단순화해보면, 지금은 금리 인하기의 후반부, 즉 B~C 구간의 마지막 단계에 해당한다.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경기 둔화와 물가 안정이 동반되는 시점에 이뤄지며, 이때 자산시장은 일시적인 안도 랠리를 보이다가 경기침체가 현실화되면 상승세가 꺾이는 패턴을 반복해왔다. 2025년 9월 FOMC 이후 연준은 기준금리를 단계적으로 인하할 계획이지만, 동시에 경기침체 우려와 증시의 버블 가능성이 함께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이클의 가장 큰 특징은 1980년부터 2020년까지 약 40년간 이어져온 디플레이션형 경기 둔화 사이클이 아니라, 인플레이션형 금리 인하기라는 점이다. 물가가 완전히 진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금리가 인하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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