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관악서울대치과병원(원장 이삼선)이 어버이날을 기념해 최고령 내원 환자에게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따뜻한 메시지와 꽃다발, 선물을 전달했다.
어버이날은 하루 앞둔 지난 7일 치과보철과를 내원한 최고령 환자 정기영(87세)씨는 “생각하지도 않았던 선물을 받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이삼선 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환자와 보호자에게 건강한 웃음을 전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음까지 보듬어주는 따뜻한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3월 9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관악구에서 연구와 진료를 병행하는 유일한 병원급 치과병원이다. 각 층을 협력진료센터, 수복·심미·치주센터, 임플란트·악교정센터로 센터화해 2개과 이상에서 유기적인 협진이 가능한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