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 (목)

  • 맑음동두천 10.8℃
  • 맑음강릉 8.7℃
  • 맑음서울 14.3℃
  • 맑음대전 15.2℃
  • 맑음대구 10.3℃
  • 맑음울산 11.7℃
  • 맑음광주 13.5℃
  • 맑음부산 12.2℃
  • 맑음고창 14.5℃
  • 맑음제주 14.8℃
  • 맑음강화 11.7℃
  • 맑음보은 12.6℃
  • 맑음금산 9.3℃
  • 맑음강진군 10.6℃
  • 맑음경주시 11.4℃
  • 맑음거제 10.3℃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기호 1번 장영준 후보, 비급여 강제 공개 강력 대응

URL복사

법적 제재 각오, “비급여 수가 고지 전면 거부할 것”
법률대응 적극 지원, 과태료 불복 법정 투쟁 불사 천명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후보 해결캠프가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공개 의무화 정책을 전면 거부하고, 끝까지 강력 대응에 나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영준 해결캠프는 현재 진행중인 비급여 진료비 공개 의무화 관련 법률대응을 적극 지원하면서 의료계 전체의 공동 연대를 형성하고, 과태료 처분 불복 법적 투쟁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특히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의무화 시행과 관련해 정부가 7월 13일까지 의원급 의료기관의 비급여항목 자료를 제출할 것을 고지해 일선 개원가의 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장영준 해결캠프는 “비급여 진료비 현황 조사 및 공개에 관한 정책은 정부가 지난 2009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온 정책인 만큼 의료계에서 사력을 다해 막지 않으면 어려운 상황”이라며 치과계를 비롯한 전 의료계의 단결을 호소했다.

 

또한 “법률 개정까지 하며 추진한 정책인 만큼 가장 우선적으로 법률의 오류를 잡아 싸워야 할 것”이라며 “지난 3월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앞장서서 진행한 헌법소원과 지난 5월 26일 제기한 의료법 효력정지가처분소송 관련 법률 및 재정적 지원에 치협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도적으로 나서 대한개원의협의회를 포함한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와의 공동 연대투쟁을 이끌어가야 한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이 외에 장영준 해결캠프는 “지난 6월 15일 전국지부장협의회가 성명을 통해 천명한 정부 정책 전면 거부 결의를 적극 지지한다”며 “장영준 후보를 포함한 해결캠프 운동원 전원 및 당선 후 차기 집행부 전원은 선량한 일반 회원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맨 앞에서 비급여 수가 고지를 전면 거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과태료 처분 불복 법적 투쟁을 불사해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의무화 시행의 부당함과 폐해를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국민 여론 형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인 장영준 해결캠프는 일간지 및 공중파 등 대중매체를 통해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의무화 정책의 폐단을 국민과 함께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장영준 해결캠프는 “이미 몇몇 신문과 방송에 비급여 진료비 공개 의무화 정책의 부당함을 제보했다”면서 “이 같은 여론전과 정관계 인맥을 동원해 실제 철회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영준 후보는 “비급여 진료비 공개 의무화는 의사의 자율적인 진료권을 침해하고, 단순히 비용의 공개를 유도함으로써 환자들이 가격 위주로 의료기관을 선택하도록 하고, 진료비가 마치 도덕성의 기준인 것처럼 혼란을 부추기는 제도”라며 “과도한 진료비 최저가 경쟁은 불법 사무장치과 양산과 의료영리화를 가속화할 우려가 있다. 이에 따른 의료서비스의 질 저하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피해로 이어질 것이 자명하다. 끝까지 강력 대응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합의와 증시 반등

4월 8일 오전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했다. 앞으로 2주간 상호 간 적대 행위 중단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해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중동지역 긴장 완화 기대가 반영되며 주식시장은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이어졌던 지정학적 리스크가 단기적으로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가격에 반영된 것이다. 실제로 미국과 국내 주요 지수는 상당한 반등을 보이며 낙폭을 회복했고, 자산시장 전반에서도 반등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이번 반등이 조정을 마무리하고 상승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가격은 빠르게 올라왔지만, 구조적으로는 여전히 고점 분배 이후 주요 저항 구간 아래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아직은 추세 전환이라기보다 외부 변수에 의해 촉발된 단기 반등으로 해석하는 것이 보다 자연스럽다. 즉, 시장이 근본적으로 강해졌다기보다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눌려 있던 가격이 되돌려진 흐름에 가깝다. 과거에도 지정학적 이벤트 이후 유사한 흐름은 반복돼 왔다.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자산 가격이 하락하고, 이후 완화 기대가 형성되면 반등이 나타나는 패턴이다. 그러나 이러한 반등이 항상 추세 전환으로 이어질 것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