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김선용‧이하 연세치대동문회) 고문단 및 임원진이 지난 6월 30일, 이번 치협 회장 보궐선거에 나선 기호 1번 장영준 후보 해결캠프를 방문해 장영준 후보를 격려하고, 지지했다고 캠프 측이 밝혔다.
이날 지지 및 격려 방문에는 김광식‧김진근‧예의성‧김지학‧정세용 등 연세치대동문회 고문들과 김선용 회장 등 임원진 및 회원 약 50여 명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연세치대동문회 측은 “사상 초유의 협회장 사퇴로 더욱 혼란에 빠진 협회를 안정적으로, 빠르게 정상화할 수 있는 협회장이 우리에게 절실하다”면서 “그동안 쌓아온 회무 경험을 바탕으로 더 이상의 혼란 없이 지금의 위기를 빠르게 수습하는 협회장이 되길 바란다”고 장영준 후보를 격려했다.
김광식 고문은 “위기에 처한 치협을 구하고자 힘든 길을 택한 장영준 후보의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또한 회원들에게 “풍부한 회무 경험을 잘 살펴 인물을 판단하고 선택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