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이 지난 4일 치러진 2021년도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전문의자격시험(이 통치시험) 1차 시험장을 찾아 시험에 응시한 회원들을 응원했다.
장영준 후보와 해결캠프 선거운동원들은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세종대학교, 한양공업고등학교, 광남고등학교 등 통치시험이 치러지는 세 곳의 고사장을 분산 방문, 오전 9시부터 응시자 전원의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통치시험 1차는 결시 42명을 제외한 최종 응시생은 3,015명으로 지난해보다 600여명이 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기호 1번 장영준 후보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회원들의 전원 합격을 기원한다” 면서 “협회장에 당선되면, 내년 한번밖에 남지 않은 자격시험 응시기회를 1회 추가 부여하는 등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