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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학술대회 “치위생계 새로운 미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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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성공 개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창립 제44주년 기념 제43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0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From the new normal to the new future in dental hygiene’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최신 임상 트렌드는 물론, 치과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춘 다양한 학술정보 교류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특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 만큼, 학술대회 현장은 철저한 방역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현장을 찾는 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별도로 감염관리전문 업체인 엠디세이프와의 협업을 통해 빈틈없는 방역 및 감염관리로 안전한 학술대회를 치렀다. 

 

현장에는 정부 방역수칙 기준에 따라 행사 당일 각각 99명으로 인원 제한을 두었으며, 현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코로나 백신 접종완료 인원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접종증명서를 제출받는 절차도 진행했다. 또한 출입절차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만 인식표를 배부하고 학술대회가 진행되는 공간 전체의 외부 출입을 제한했으며, 매 강연마다 공간 소독을 시행했다.

 

학술대회 첫째 날에는 △스스로 자기 관리를 유도하는 교육법(황윤숙 교수) △치과계의 뉴웨이브, 치과위생사를 위한 AI 서핑 가이드(강대영 교수) △슬기로운 치과건강보험 청구생활(홍선아 대표) △나를 알고 지혜롭게 소통하라(박현주 소장) 등 강연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코로나시대, 사례로 살펴보는 치과감염관리(최정인 팀장) △치과위생사 주도형 시니어 구강건강관리(이성근 회장) △정량광 형광기술의 임상적 활용(김백일 교수)-소아치과에서의 큐레이의 활용(송제선 교수) △장애인치과 임상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정태성 교수) △자가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악안면 골 재건 치료 기술(이준 교수) △디지털 세상, 잘 쫓아가고 있나요?(박현식 원장) △구취조절(이병진 소장) △이제는 N잡러 시대, 치과위생사 크리에이터(신연수 치과위생사)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디지털, AI, 감염, 신의료기술, 시니어‧장애인 등 치위생계의 다양한 분야와 최신 트렌드를 아우르는 학술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학술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더욱 높였다. 지난 4일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추첨을 진행해 다채로운 경품을 참가자들에게 선물했다. 또한 학술대회가 진행된 3일과 4일 이틀 동안 학술 강연장 앞에 기부를 위한 캐릭터 상품 판매부스와 치과위생사 봉사자 모집 부스도 운영했다. 

 

‘티롱과 함께 하는 착한구매-착한기부’로 명명된 캐릭터 상품 판매 부스는 지난해 새롭게 탄생한 치위협의 대표 캐릭터 ‘티롱’을 활용한 그립톡과 카드지갑 등의 상품을 판매했다. 이틀 동안 준비한 수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현장에서는 높은 관심을 끌었다. 치위협은 이번 상품 판매를 통해 모금된 금액 전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치과위생사 봉사자 모집 부스는 새롭게 구축된 치위협의 ‘치과위생사 봉사자 관리 시스템’을 이용한 것으로 현장에서 봉사자 관리 시스템을 안내하고 참여자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치위협 강경희 학술이사는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했다”며 “12개의 학술강연, 특별 부대행사, 포스터 전시 등으로 구성했던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의 치과위생사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치위생계의 미래와 도약을 함께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치과위생사의 전문성 및 사명과 책임감을 대내외 적으로 표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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