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금)

  • 맑음동두천 11.9℃
  • 흐림강릉 4.5℃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2.3℃
  • 구름많음대구 8.1℃
  • 구름많음울산 7.7℃
  • 맑음광주 13.8℃
  • 부산 9.6℃
  • 맑음고창 12.8℃
  • 맑음제주 12.0℃
  • 맑음강화 10.6℃
  • 구름많음보은 9.8℃
  • 맑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2.8℃
  • 흐림경주시 5.2℃
  • 구름많음거제 9.2℃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상황 따라 골라 쓰는 디지털 솔루션

URL복사

네오 ‘바로가이드’와 ‘네비가이드’ 주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개발한 ‘바로가이드’와 ‘네비가이드’는 당일시술이 필요한 환자부터 무치악환자까지 다양한 케어가 가능한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이다.

 

가장 진보된 디지털 가이드로 알려져 있는 ‘바로가이드’는 CT촬영부터 가이드 제작까지 단 30분(싱글케이스 기준)만에 해결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치과 내원이 어려운 바쁜 직장이나 타지역에서 방문하는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환자의 구강 내 인상을 그대로 채득하도록 설계된 프리가이드 인상채득에 5분, 프리가이드를 물고 간단한 CT촬영 후 소프트웨어로 모의시술 해보고 식립계획을 세우는데 약 10분, 경화된 프리가이드를 수술용 가이드로 제작하기 위한 밀링작업에 5~6분이면 모든 단계가 완성된다.

 

치과 내 ‘바로가이드’ 시스템이 구비돼 있고, 간단한 사용법만 익히면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당일 시술이 가능한 시스템이며, 치과 내 바로밀링기나 소프트웨어가 없더라도 ‘바로가이드 디지털 스페셜리스트’에게 의뢰하면 빠른 가이드 제작이 가능하다.

 

‘네비가이드’는 환자의 시간적 여유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간단한 CBCT 스캔데이터와 환자의 구강 인상채득 데이터를 숙련된 플래너에게 의뢰하면 수일 내로 정확한 정합이 돼 있는 가이드를 받아볼 수 있다. 가이드에 삽입돼 있는 슬리브 높이 조절을 통해 치아의 간섭이나 잇몸높이에 맞게 제작이 되기 때문에 환자의 따른 구강 내 조건에 최적화시킬 수 있다.

 

네오 관계자는 “고도화 돼가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은 궁극적으로 의사가 안전한 시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 환자에게 편안함을 주는 게 목적”이라며 “‘바로가이드’와 ‘네비가이드’는 정확도나 안정성 측면에서 매우 뛰어난 시스템인 만큼 환자나 상황에 맞게 선택적으로 사용할 경우 더욱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현재 네오는 서울시,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각 지역별로 디지털 전문인력인 ‘디지털 클리닉 스페셜리스트’를 배치해 데모, 교육, 기술지원 등 각종 서비스를 즉각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변하는 것과 변해서는 안 될 것
지난 주말 모처럼 영화관에 갔다. 코로나 이후로 5년 만이다. 예전과 좀 달라진 풍경이 보인다. 키오스크로 팝콘 주문을 하고 빈 컵만 받아서 콜라를 직접 받았다. 미리 예매한 티켓을 키오스크에서 출력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검표하는 검표원이 없어졌다. 사람은 오로지 팝콘과 음료컵만 전달해주는 코너와 주차 안내에만 있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검표원이란 직업이 사라졌다. 사람이 하던 일을 키오스크로 대체가 가능해서 생긴 일이다. 최근 로봇 개발이 첨단화되어가고 있다. AI가 탑재된 휴머노이드 로봇이 판매 단계에 이르렀다. 이미 자동차공장에서는 현장 조립에서 인력을 대체하고 있다. 심지어 노조가 로봇 현장 설치를 반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머지않은 미래에 많은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치되는 것은 이미 막을 수 없는 상업적·산업적 흐름이다. 그런 흐름이 대세인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 우선 인건비 상승이다. 최저인건비 상승은 결국엔 고용을 후퇴시킨다. 다음은 기술력 발달이다. 인력을 대신할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세 번째는 기계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의 증가다. 키오스크를 설치해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적다면 설치가 의미 없어진다.

재테크

더보기

이란 전쟁 이후 유가 급등과 금리 인하 사이클의 변곡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전쟁의 여파는 지정학적 위험에서 에너지 위험으로 확산됐다. 중동의 막대한 석유 수출길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막히고, 걸프 산유국들이 불가피하게 원유 생산량을 감축하고 있다. 원유 생산 과정의 특성상 차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되더라도 이전의 생산량만큼 다시 끌어올리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현재 걸프 산유국의 감축량은 1970년대와 2000년대보다도 더 심각하며, 당시에도 원유 생산과 공급 축소로 인해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는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을 보였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유가의 급등은 일차적으로 이란 전쟁이라는 지정학적 이벤트로 발생한 가격 상승이지만, 유가의 장기 차트 구조를 분석하면 금리 사이클과 연계된 진행 과정의 일부에 속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WTI 크루드 오일(USOIL) 주봉 차트를 기준으로 2019~2020년 금리 인하 사이클과 현재 금리 인하 사이클을 비교해 보면 유가의 흐름에서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확인된다. 2019년 당시 금리고점(A) 이후 첫 금리인하(B)가 시작되기 전까지 유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