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이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월·화 저녁 8시 웨비나 사이트 ‘유메디’와 본사 2층 치과교육센터에서 ‘하이브리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4주간 펼쳐지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손꼽히는 임상가들이 전하는 ‘임플란트 관련 정보 및 임상노하우’가 소개된다. 임플란트를 처음 시작하거나 새로운 임플란트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개원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개최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마련, 참가자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청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주차 첫 강의는 류인철 교수(서울치대)와 전중현 원장(연세LA치과)이 ‘실패 & 걱정 없는 Long-term Success Implant를 위하여’란 주제로 임플란트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식립과 관리방법을 소개한다. 두 번째는 ‘상악동 관련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서의 케이스 디스커션’이란 주제로 윤현중 교수(부천성모병원)가 강의한다.

2주차에는 윤석채 원장(해모수치과)의 ‘임플란트 성공률 높이기-워랜텍 임플란트 16년의 노하우’와 정기홍 원장(서울본치과)의 ‘개원가, 임플란트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가 진행된다. 다년간 쌓은 임플란트 식립 경험을 바탕으로 개원의 입장에서 임플란트 선택과 식립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3주차에는 공동개원 중인 이승준 원장과 탕우륭 원장(연세퍼스트치과)의 ‘원플란트 : 디지털을 활용한 전악 임플란트 수복’과 김신구 원장(하얀치과)의 ‘디지털을 이용한 INEX 시스템’이 예정돼 있다.

마지막 4주차에는 고영민 원장(서울고치과)과 최정용 원장(강북루덴치과)의 ‘실패한 임플란트로 잠 못 이루는 소심한 당신에게’, 그리고 이대현 원장(서울허브치과)과 남석우 원장(남앤유서울치과)의 ‘(20년차 개원의가 말하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임플란트의 선택’이 진행된다.

유한양행은 이번 심포지엄을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경우 소정의 방문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참여는 유메디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그리고 오프라인은 카카오플러스친구 ‘유한덴탈트리’로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