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도 오스템입니다'를 슬로건으로 교정전문의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교정 재료의 보급과 확산에 역점을 두고 있는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올해 첫 번째 ‘MTA(Mini Tube Appliance) 파워 유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MTA를 임상에 적용해 온 5명의 리더급 파워유저가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 치료의 최신 사례를 공유했다.
파워유저 미팅에서는 △김혜인 원장(연세가지런e치과의원)의 ‘mini-tube의 간접부착술식을 이용한 교정치료’ △박소현 원장(서울바른현치과)의 ‘매복견치 배열에서의 MTA 활용’ △최광효 원장(아너스교정치과강서점)의 ‘악정형장치와 함께 사용한 MTA치료 증례’ △권준호 원장(세란치과) ‘성장기 아동에서 scissors bite 해소와 molar uprighting’ △황현식 원장(SF치과)의 ‘Sixweek smile을 위한 L-tube 활용’ 등이 진행됐다.
한편, 오스템올소돈틱스 측은 “MTA 리더급 파워유저 모임을 통해 Tube-type 교정장치에 대한 전문의들의 확고한 신뢰와 선도적 위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올해는 Light force technology에 기반을 둔 LPA(Low Profile Appliance) 제품까지 개발이 완료돼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