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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 수가인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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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지부회관에서 제32차 정기대의원총회
치협 창립연도 1925년도 재정립 건 치협 총회 상정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형민우·이하 광주지부)가 지난달 22일 회관에서 제3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4·23 치협 제주총회에 복지부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 수가 인상 및 치협 창립연도 1925년 재정립 건을 상정키로 결정했다.

 

이 외에 광주지부 대의원총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일반회계 잉여금 특별적립금 이관(7,000만원) 및 복지회계 이관(1,000만원) 건을 원안대로 통과했다.

 

 

개회식에서 광주지부 형민우 회장은 “코로나19가 2년 넘게 계속되면서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야 한다는 책임감이 더욱 무겁게 느껴졌었다”면서 “그나마 지난해 HODEX 2021과 회장배골프대회 등 크고 작은 행사로 회원 여러분을 만나볼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올해는 치과계 여러 현안을 해결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광주시교육청과 협의로 올해 출장 구강검진비를 340원 인상했으며, 매년 일정 비율 인상을 약속받았다. 한국치의학산업연구원 설립 및 광주 유치를 위해 연구용역을 또 다시 의뢰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회에서 포럼을 개최하는 등 한층 노력해 회원 여러분의 바람과 기대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본격적인 총회는 대의원 112명 중 참석 32명, 위임 45명으로 성원됐다. 2021년도 회무 및 재무보고, 감사보고,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는 대의원들의 동의로 통과됐다. 손철용 감사는 감사보고에서 “계속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집행부가 크고 작은 회무를 충실하게 이행했다”며 1년 연기된 HODEX 2021의 성공적 개최와 초등학교 구강검진비 인상을 높게 평가했다. 이 외에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 참여는 광주지부의 위상을 높였으나, 회원들의 참여율 저조와 홍보 부족은 개선점으로 지적했다.


이어진 의안 심의에서 복지부 아동치과주치의제 시범사업 수가 인상의 건과 관련해 광주지부 김동준 보험이사는 “시범사업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자체 세미나를 통해 참여 기관을 늘리는 등 부단한 노력을 했지만, 복지부 시범사업 수가는 32,000원으로 지자체 사업 수가의 70∼80% 정도에 불과해 회원들의 참여를 이끌기 쉽지 않았다. 시범사업 등록 및 진행절차, 청구방법 등도 너무 복잡해 개선을 요구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고 토로하고 “시범사업 수가만이라도 지자체 수준인 4만원 이상으로 인상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광주지부 대의원총회 개회식에서 HODEX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HODEX를 공동개최한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에 치과계 발전지원금 500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지난해 협회장 보궐선거 이후 집행부가 막 꾸려졌던 상태에서 HODEX 2021을 공동개최해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그럼에도 이처럼 치과계 발전지원금을 전달해줘 집행부를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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