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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2010 희망 산타원정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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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희망 전해

(주)디오가 지난달 21일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저소득층 아이들의 꿈을 보살펴줄 ‘2010 희망 산타원정대’ 행사에 참여했다.


산타원정대는 부산시민과 기업의 정성을 모아 저소득 가정의 아동 500명에게 평소 갖고 싶었던 선물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지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개그맨 이홍렬 씨가 산타원정대원 200여명과 함께 아동들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전달했다.


디오는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의 구강보건 후원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에게 화이트닝 거품치약을 무상으로 후원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와 노인 및 미혼모들에게 디오 화이트닝 거품치약을 후원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디오 관계자는 “회사가 치과의료 전문기업인만큼 노인이나 형편이 좋지 않은 임산부들의 치아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후원 협약을 맺게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송재창 기자/song@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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