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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I, 계속교육으로 트윈블록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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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전 회원 대상 온라인 계속교육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달 30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2022년 제2회 KORI 온라인 계속교육’을 실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계속교육에서는 ‘트윈블록을 이용한 교정치료 총정리’를 주제로 한 임종호 원장(임종호치과), 채종문 교수(원광치대), 한상봉 원장(FM치과병원) 등 연자 3명의 공동강연이 펼쳐졌다.

 

먼저 임종호 원장은 ‘트윈블록을 이용한 Ⅱ급 부정교합의 다양한 치료증례’를 강의했다. Ⅱ급 부정교합을 치성, 기능성, 골격성으로 분류하고 기능성 Ⅱ급 부정교합에 트윈블록을 적용한 증례를 공유했다. 또한 Clark 박사의 트윈블록 치료개념과 함께 appliance를 조정해 나가는 과정을 증례를 통해 순차적으로 설명했다.

 

채종문 교수는 ‘성장기 Ⅱ급 아동에서 트윈블록의 적용 및 고려사항’을 다뤘다. 트윈블록 적용으로 인한 TMJ의 변화에서부터 트윈블록의 치료 단계, 작용기전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상악 전치의 etroclination과 하악 전치의 proclination 등 트윈블록의 단점을 보완하는 변형된 술식을 문헌과 연자의 임상자료를 통해 소개했다.

 

한상봉 원장은 ‘트윈블록 사용 시 유의할 점’을 주제로 retention 기간 중 fixed appliance를 빨리 붙여 치료기간을 단축하고 있다는 연자만의 치료 루틴을 소개했다. 특히 모든 강연이 끝난 뒤에는 △FMA가 큰 환자는 딥 바이트라도 트윈블록을 피하라 △턱을 전방으로 내밀어 안모가 향상되지 않으면 트윈블록을 사용하지 말라 △성장기 이후의 환자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등 한상봉 원장이 10여년 동안 트윈블록을 사용하면서 얻은 임상팁을 공유했다.

 

이번 계속교육은 “모든 환자의 성장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functional appliance의 사용으로 원래의 성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채종문 교수의 조언으로 마무리 됐다. 계속교육에 참가한 KORI 회원들은 “트윈블록을 총정리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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