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 (일)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신흥,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22' 사전 등록 오픈

URL복사

10월 9일 서울 신라호텔 개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10월 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22를 개최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SID는 명품 임플란트 심포지엄으로 매년 많은 임상가에게 각광 받고 있다. 이번 SID 2022에서는 ‘Myth Busters: Controversies to Consensus’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펼쳐진다.

 

신흥은 김현종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이양진 교수(서울치대), 김형섭 교수(경희치대), 지영덕 교수(원광치대), 정태욱 원장(정앤오치과),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김수환 교수(서울아산병원),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임현창 교수(경희치대),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 서미현 교수(서울치대), 이원표 교수(조선치대) 등 12인으로 SID조직위원회 구성을 일찌감치 마치고,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ID 2022에서는 ‘뒤탈 없애는 임플란트 보철 논란 이슈 정리’와 ‘임플란트 이슈별 팩트 체크’를 주제로 한 섹션별 강연이 펼쳐진다. 오후에는 SID조직위원장인 김현종 원장의 라이브 서저리가 예정돼 있다.

 

강연장 밖에서는 DV WORLD 전시회가 함께 개최된다. 신흥의 임플란트 제품을 중심으로 각종 치과용 재료와 기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담은 풍성한 DV쿠폰북 혜택을 제공한다.

 

SID 2022의 사전등록은 오늘(22일)부터 DVmall(www.dvmall.co.kr)에서 할 수 있다. 사전등록비는 5만원이며, 현장등록비는 10만원이다. 등록비 전액은 DV 포인트로 100% 적립된다. 또한, 이번 SID를 통해 모인 등록금은 신흥연송학술재단을 통해 전국 치과대학에 기부된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자산배분 전략: 금리 사이클과 반감기 사이클로 접근하기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위상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주요 글로벌 투자기관부터 개인 투자자들까지 다양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편입하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극심한 변동성은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며, 명확한 투자전략 없이 접근할 경우 손실 위험이 크다. 따라서 대부분의 투자자는 주기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배분 관점에서 투자할 때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는 ‘사이클 분석’이다. 특히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의 반감기 사이클을 복합적으로 분석하면, 비중 확대와 축소 타이밍을 잡는 데 매우 유용한 기준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2025년 7월 현재의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금리 사이클 분석이다. 필자가 금리 사이클 분석 시 자주 사용하는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은 금리의 움직임에 따라 자산가격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다. 이 모형에 따르면 금리 사이클은 왼쪽의 금리 인상기와 오른쪽의 금리 인하기로 나뉜다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