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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치과 성공 전략 세미나 2022’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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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통한 치과 경영 개선 모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1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치과 성공전략 세미나 202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디오는 지난 4월부터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에서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을 통한 치과경영 혁신 세미나’를 개최하며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그 연장선에서 개최된 ‘치과 성공전략 세미나 2022’ 역시 사전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열기를 이어갔다.

 

‘매출 3배 달성! 점프업의 비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세미나는 성공적인 치과 경영을 위한 알짜배기 실전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령인구와 무치악 환자의 증가에 따른 무치악 환자를 위한 진료 솔루션인 ‘디오나비 풀아치’ 도입을 통한 매출 상승 및 경영개선 방법이 함께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연자로 나선 신인순 대표(IN-POWER 병원교육 컨설팅)는 매출 상승 전략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고객만족 경영을 활용한 방법, 보험시스템을 이용한 매출상승 전략 등을 아낌없이 공유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디오 이현승 부장이 1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얻은 치과마케팅 노하우와 매출 상승을 위한 차별화 전략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는 ‘디오나비 풀아치’와 무치악 환자를 통한 경영 개선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 만족도는 여러 후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한 참가자는 “평소에 듣기 힘든 치과 경영, 보험 관련 세미나였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으며, 또 다른 참가자는 “풀아치 임플란트를 통해 디오의 기술을 엿볼 수 있었다. 치과 경영과 관련해서도 놓치고 있던 부분을 체크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디오 최강준 이사는 “이번 세미나의 흥행 비결은 성공적인 치과 운영을 위한 전략을 총망라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 것”이라며 “오는 9월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디오 서울센터에서 열릴 세미나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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