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1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오스템임플란트, 프리미엄 임상교육 ‘MASTER COURSE’

URL복사

오는 29일부터 내년 9월까지 오스템 마곡본사서
임필∙이인우 원장, 노관태 교수, 임플란트 기초부터 보철까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9일 오스템 본사 OIC(Osstem Implant Training Center) 연수센터에서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이번 코스는 내년 9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임필 원장(NY필치과), 이인우 원장(원더플란트치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각각 BASIC, SURGERY, PROSTHODONTICS 과정을 맡아 임플란트 기초부터 수술 심화과정, 보철 심화과정을 다룬다.

 

 

오는 29일부터 시작하는 임필 원장의 BASIC MASTER COURSE는 △ Introduction-Overview of Implants △Diagnosis,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Live Surgery △Implant Prosthodontics 등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인우 원장은 내년 2월 25일부터 SURGERY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코스에서는 △Sinus Surgery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urgical Complications and Management △Esthetic implant & Immediate placement △Live surgery and OneGuide System 등이 다뤄질 예정으로,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노관태 교수는 내년 7월 1일부터 PROSTHODONTICS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노 교수는 △Prosthetic plan & implant-abutment connection & implant position △Implant impression & Abutment selection & Customized abutment △Implant prosthesis design △Implant in the esthetic area & Provisional restorations & Implant overdenture △Diagnosis and treatment planning of edentulous patients Complication & Management 등 임플란트 보철 치료계획부터 환자관리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번 MASTER COURSE는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는 물론, 임플란트 수술에 최적화된 교보재를 활용해 실전처럼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게 주어진다. 또한 국내 최고의 연자진으로 구성된 디렉터와 패컬티와 함께 임상지식과 술기능력 향상을 위한 밀착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MASTER COURSE는 임플란트 기초부터 난이도가 높은 수술, 수술 후 보철까지 이론과 임상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실제 수술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10월, 반감기 사이클과 비트코인 자산배분의 전환점

2025년 10월, 비트코인은 다시 한 번 중대한 사이클의 갈림길에 서 있다. 2024년 4월 반감기 이후 약 1년 6개월이 흐르며, 시장에는 반감기 사이클에 따른 상승장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하락장 진입에 대한 경계심이 공존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ETF 자금 유입과 글로벌 유동성 확대가 가격을 지지하고 있지만, 금리 사이클 측면에서는 이미 위험자산이 정점에 근접한 국면에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비트코인의 반감기 사이클과 연준의 금리 국면을 함께 살펴보며, 현재 시장의 위치를 진단하고 자산배분 투자자에게 필요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해본다. 연준의 기준금리 흐름을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으로 단순화해보면, 현재는 금리 인하기의 후반부, 즉 B~C 구간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경기 둔화와 물가 안정이 동반되는 시점에 시작되지만, 이번 사이클은 물가가 완전히 진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제위기 국면이 도래하기 전까지 유동성 확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으며, 암호화폐 시장의 반등 역시 점차 피로감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제 더 이상 리테일 중심의 투기 자산이 아니다. ETF 승인과 기관 자금의 유입으로 주식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